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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home감상문으로 뵙네요.

mibdhenz 2007.03.17 00:25 조회 수 : 224

고3이후 깊은 수중에서 눈팅만 하다 오늘은 도저희 글 안올리곤 배길 수가 없어서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 다른분들은 다들 안녕히 계셨죠??

근 한달 정말 3월 14일만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며칠은 접속도 잘 안되던데요?? 새엘범때문에 접속이 힘든가 저혼자 생각했답니다 ㅋㅋ

새 앨범 hom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는데 대체로 호평 분위기네요
제 감상도 한번 적어볼게요. 여지까지 제 감상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모르지만 괜히 말을 길게 적었었는데요. 이번 엘범 감상은 그냥 코멘트식으로 한번 적어볼게요; 사실 저의 얄량한 귀와 필력주제에 장문의 감상을 쓰는게 좀 웃긴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록 제 주관적 생각을 적는것이지만 말이죠;

1.叫び祈り
강렬한 느낌을 주는 무난한 출발? 오랜만에 듣는 인트로의 반가움

2.wake me up!
엘범 첫곡, 출발의 흥분이라는 의도엔 충분히 부합하지만 지나친 반복이 김을 뺀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3.彩り
무난한 모던락. 잘 뽑아져나온 자꾸만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

4.箒星
저번 싱글에서 사실 좀 악평을 했었던 곡입니다 ;; 사실 이번 엘범에서 다시 들어도
그다지 귀에 감기는 트랙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연결이 유기적으로 되서 그런지 저번 싱글에서보다는 훨씬 낫네요.

5.another story
사실 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 평이한 멜로디. 하지만 곡 내내 쌩뚱맞게만 느껴지던 색소폰 연주는 후반에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네요

6.piano man
약간은 부실하게마저 느껴지는 이 멜로디를 이렇게 흥겹게 만들어내며 무난한 수준의 곡으로 만들어버리는 사쿠라이의 능력에 다시한번 칭찬을;;;

7.もっと
무난한 미스터칠드런 발라드. 사실 그이상 할말은 없네요; 미스터 칠드런인 만큼 물론 일정 이상의 완성도는 보장합니다.

8.やわらかい風
もっと보단 훨씬 세련된 멜로디를 보여주는 곡. 후반의 곡 끝맺음도 상당히 괜찮은 발라드라인.

9.FAKE
사실 이 트랙은 다음 엘범에 넣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스터 칠드런이 사실 엘범 중간에 쌩뚱한 트랙을 넣는 악취미가 있나봅니다 하하;; 디스커버리나 볼레로 같은 엘범들이 그렇죠 ㅋㅋ 물론 이번 엘범중에 싱글중 제 NO.1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10.ポケットカスタネット
인상적인 초반 약간은 찬송가 느낌마저 주지만 곡 끝까지 긴장을 놓을 틈을 안주는 놀라운곡!! 후반의 반전과 끝맺음은 정말 최고라는 역시 사쿠라이라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오랜만에 Q의 분위기와 포스를 한번 느끼게 해주는곡

11.SUNRISE
6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끌어가는 지루하지 않게 끌어가는 안정적인 곡 진행! 그러나 역시 어딘가 특징을 잡아낼 구석은 없는...

12.しるし
제가 꼽는 미스틸 최고의 발라드. 하지만 저에게 있어 미스틸의 발라드는 외도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하지만 귓가에 끊임없이 멤도는 멜로디와 유려한 곡라인을 보여주는곡

13. 通り雨
사실 후기의 미스틸을 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항상 Q와 디스커버리의 시절을 그리워하니깐요 ^^ 하지만 제가 후기 미스틸에서 좋아하는 면을 말하라고 하면 미스틸이 이런 희망적인 곡을 부르게 된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노래야 말로 정말 미스틸만이 부를수 있는 그런 노래 아닐까요?
우울한 기분에서도 사람의 기분을 정화시켜줘 희망의 도가니탕!!!에 빠지게하는 멜로디... 정말 감동해서 눈물마저 흘리게하는 이번 엘범의 베스트!

14.あんまり覚えてないや
미스틸하면 정말 최고의 가사로 유명한 아티스트지만 전 사실 일어를 잘 몰라서 가사를 제대로 음미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듣다보면 아코디언 소리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옛날 아련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고 해야할까요? 이 곡의 멜로디는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잔잔하게 흘러온 home을 차분하게 정리해주는 트랙


총평....
냉정히 말해 후기 엘범들만 놓고 비교했을때 엘범의 전체적 흐름에서는 원더풀 월드에 못미치는 각각의 싱글의 위력에서는 알러뷰에 못미치는 엘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home은 정말 음악성만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마력을 가진 역대 그 어떤 엘범보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굉장한 마력을 가진 엘범이라고 생각하구요...

6년여년 전부터 이어져온 미스터 칠드런의 힘을 뺀 음악의 추세 シフクノオト에서 원더풀월드 알러뷰까지 엘범들의 힘을 뺀 조금은 세상을 너그럽게 바라보는 미스터칠드런 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이 엘범은 역대 미스틸 엘범중 가장 이질적인 엘범으로도 보여집니다.그 어떤 엘범보다 밴드의 악기가 아닌 다른 악기가 많이 사용된 엘범같구요 전 듣는 내내 약간은 낯선 미스틸을 만났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감성은 확실히 초기로 회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말을 떠나서 미스틸이 엘범을 들고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안달면 아쉬울것 같아서 ㅋㅋ 최고의 베스트로는 13번을 꼽고 싶구요 그밖에 14번 10번을 베스트로 꼽고싶습니다... 확실히 8번 이후에 진가가 드러나는 엘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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