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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好き」

green 2003.10.19 23:52 조회 수 : 418

제 감상은 아니고 일본 한 팬의 해석인데...
읽으면서....오...역시...이렇게 생각했거든요...
키미가 스키...단순히 키미가 스키가 아니라...정말 깊은 뜻이 많네요...정말 사쿠라이가 이런 생각을 갖고 썼을지...아니면 꿈보다 해몽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암튼...한 번 읽어보시길...

あなたにとってのベストオブ結婚ソングは』ですが、
まとまりましたか。

당신이 생각하는 베스트 오브 결혼송은? 이 결과는 정리되었는지요?

「君が好き」がたくさんあったのに驚きました。
私は「片思いの歌」と認識しているからです。
「行き場のない想い」
「煮え切らないメロディに添って思いを焦がして」
・・・やはりまだ片思いの段階ということが伝わってきます。


「君が好き」가 많이 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전 이 노래가 짝사랑의 노래 라고 생각했거든요.
[갈 곳 없는 마음]
[불분명한 멜로디를 따라 이 마음을 태우며...]
...역시 아직 짝사랑 단계라는 느낌이 전해오는데...



都会でぼろぼのに疲れた青年が、『君が好き』と、君を愛する事に精神的救いを見出そうとしておる歌、と思います。


도시에서 초췌하게 지친 청년이 [네가 좋아] 라고 너를 사랑하는 것에서 정신적인 목마름을 달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 하는 노래 라고 생각합니다.


「月も濁る東京の夜」には『智恵子抄』の「東京には空がないといふ」を
「汚れていってしまう 僕らに」には、中原中也の「汚れちまった悲しみに」を思い起こさせ、それらの詩の雰囲気を併せ持たせるという新古今の技法のような効果を生んでいます。



[달도 탁해지는 도쿄의 밤]에서는『智恵子抄』(시집)의 [도쿄에는 하늘이 없다]를
[더렵혀져 버린 우리에게] 에서는 中原中也의 [더렵혀져 버린 슬픔에게] 라는 구절이 생각났고, 이런 시의 분위기를 같이 내포하고 있는 즉, 신고금(새로운것,예전것,지금것..?)의 기법같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よく読むとこの歌詞の中は、あらゆる否定表現と暗いイメージであふれています。


잘 보면 이 가사엔 갖가지 부정표현과 어두운 이미지가 무척 많이 나옵니다.

「もしもまだ」まだは「未だ」です。「一日中ぼんやり過せば」

[혹시 아직도] 아직도 는 [아직(未미):아직~않았다]입니다. [하루종일을 멍하게 지내면]


「月も濁る」[달도 흐려지는]
「これ以上の意味はなくたっていい」[이 이상의 의미는 없어도 좋아]
「夜の淵 アパートの脇」
「くたびれた自販機」[낡아빠진 자판기]
「踏み込まれたくない」 [간섭받고 싶지 않은]
「煮え切らない」 [불분명한]
「汚れていってしまう 僕ら」[더렵혀져 가고 마는 우리]
「空しく何かを訴えている」 [허무하게 무언가를 호소하고 있어..]
「行き場のない想い」[갈 곳없는 마음]
・・・非常に厭世的、退廃的です。

무척 염세적이고 퇴폐적입니다.

この詩の中で、真っ先に注目したのは、「くたびれた自販機」です。
どうして、ピカピカの新品の自販機ではだめなのでしょう。
「くたびれた自販機」はまさに僕そのものの状態を表していると考えます。


이 가사에서 제일 먼저 주목한 부분은 [낡아빠진 자판기]입니다. 왜 번쩍번쩍한 새자판기이면 안되는 걸까요.
[낡아빠진 자판기]는 바로 '나' 자신의 지금 상태를 그대로 표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都会でくたびれて、心が寒い想いをしていても
缶コーヒーでほんの少しは、温まることができる、自分も君も。
缶コーヒーを渡すということは、
「君が好き」と告げることと同列で考えます。


도시에서 여러가지 일에 시달려서 마음은 차가워져 있지만 뜨거운 캔커피 하나로 아주 조금이라도 따듯해 질 수 있다....'나'도 '너'도..
그리고 캔커피를 건네는 것은 [네가 좋아]라고 고백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もしもまだ」の「まだ」も気になります。心が純粋できれいな人なら
願いが叶うかもしれない、汚れていく僕には、神様は願いを叶えてはくれない・・・。でももしも『まだ』純粋な部分がわずかながら残っていて、願いが叶うかもしれないとしたら。
と考えます。


[혹시 아직도] 의 [아직]이란 말도 맘에 걸립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면 바램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더렵혀져가는 나의 바램은 하느님이 이루어주지 않아...그치만..그래도 [아직] 순수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내 바램도 이루어 질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この歌詞に文法的におかしな部分があることに気付かれたでしょうか。
「願いが一つ叶うとしたら ・・・答えは ・・・君が好き」
普通なら、
「君が僕を好きになるように」とくるはずです。それが
「君が好き」

이 가사에 문법적으로 이상한 부분이 있는거 눈치채셨나요?
[바램이 하나 이루어진다고 한다면...대답은...네가 좋아]
맞게 한다면 [네가 나를 좋아하게 되기를..]이 되겠지요. 그게..[네가 좋아]


・・・この表現には、僕が君を好きでいる事が重要だ、とのメッセージを感じます。


이 표현에서는 내가 너를 좋아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거다..라는 메세지를 느꼈습니다.

ロマンチックな曲の影に青春の暗さを感じるのは私だけでしょうか。


로맨틱한 곡의 그늘에서 청춘의 어두움을 느낀 건 저뿐인지요..
追記:もちろん大好きな歌です
추신: 물론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라는.....
흠...다시 잘 들어봐야 겠어요~

육교위에는...이젠 익숙해져 버린...흐린 달이 떠 있고...
에서...역시...'익숙해져 버린'..이라는 말에서 오는 뉘앙스도...참 이 분의 해석이 거의 맞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그 달이...더렵혀진 우리들을 보고...'살짝..'(^^)아...무언가...(!)를...호소(-.-;)하고 있다...
왜 너네 마저 더러워졌니...라고 하는 건가요...흐음...
진짜 일케 보니 가사가 좋아졌어요...>.<
평소에 이 노래를 아무 생각없이 들어온 거 같아요...진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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