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CD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듣지도 보지도 부르지도 않으려고 했는데.... 그러려고 했는데에에에에~~!
결국은 듣고 말았습니다^_^;
먼저 掌을 듣고 과연 맞는지 의심되는 くるみ를 듣고 나서 PV를 봤습니다.
보고 나서 감상은 '오옷, 강력하다!'
이때까지 본 적이 없었던 다량의 유혈 PV군요. 보는 동안 조금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노래는 당연히 좋았고, PV 연출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사막(?)같은 곳의 풍경도 좋았고....
타하라 상의 얼굴이 잘 안나와서 조금 낭패.
젠은 역시... 진지할 땐 카리스마!-_-
나카가와 상은... 두 번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상당히 멋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해서-_-;)
그리고 사쿠라이상....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아저씨는 너무 얼굴 표정을 잘 지어요! PV의 분위기에 너무 잘 맞는 표정이었습니다.
PV를 잘 이해하려면 가사를 숙지하고 봐야 할 듯.
그래도 CD가 도착 할 때까지는 꾹- 참고 있으려고 합니다. CD가 도착하면 그 때부터 기본 2만번은 듣고....(정말?)
くるみ가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한데, 빨리 싱글 발매일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그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