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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

레리 2005.12.18 18:59 조회 수 : 250

개인적으로 은근히 3집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1,2집이 너무나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약간의 부담감을 가져야 하고 들어야 하지만(?),
3집은 1,2집의 패기와 함께 이후의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성이
적절히 어우러진 명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 3집을 들으면서 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가 흘러나올 때에는,
'아, 그냥 활기차서 좋은 노래구나'라고 생각하고 흘려보냈는데..
어느날 문득 가사가 찾아보고 싶어졌더라죠.

待ちわびてた約束の週末                 고대하던 약속의 주말
誰にも內緖の Drivin'                   누구에게도 비밀인 드라이브
車止めて クラクションは 2 Times        차를 세우고 클랙숀은 2 번
君を呼び出す合圖                       너를 불러내는 신호..

仲間達がいう程  君って                 친구들이 말하는 만큼 너는
ク-ルじゃないのがいいね                쌀쌀하지 않은 것이 좋아
流れてくるラジオに合わせ               흘러나오는 라디오에 맞춰
口ずさむよ "Bob Marley"                흥얼거리네 '밥 말리'

雨上りの街へ連れ出したい               비 개인 거리로 데려가고 싶어
みんな狙ってるのさ 君の事を            모두들 노리고 있어 너에 관한 걸

My City Of Joy 週末の天使              내 기쁨의 도시 주말의 천사
星降る街で 君とランデブ- 夢みたい      별 쏟아지는 거리에서 너와 랑데뷰 꿈꾸고 싶어
この街のノイズ きらめくビル            이 거리의 소음 빛나는 빌딩
いつまでも Everyweek Everymonth        언제까지나 매주 매월
高鳴る僕の鼓動                         세차게 뛰는 내 고동

たった一ついいかな                     단 하나로 좋을까..
君は月の燈りのように                   너는 달빛처럼
しまいこんだ孤獨な心を                 간직한 고독한 마음을
やさしく照らす Light                   부드럽게 비추는 빛..

二人だけの Dance Party 夜明けまで      두 사람만의 댄스 파티 새벽까지
寄りそったままでいたいだけさ           바싹 붙은 채 있고 싶을 뿐이야
氣まぐれな Talk いたずらな Smile       변덕스러운 얘기 장난스런 미소
人波あふれたスクランブルで             인파 넘치는 스크램블에서
Hold Me Tight                          날 꼭 껴안아 줘
Sexyなポ-ズ 突然のキッス               섹시한 포즈 갑작스런 키스
このままじゃ Everyday Everynight       이대로라면 매일 매월
くぎづけの Heart                       꼼짝못할 마음

My City Of Joy 週末の天使              내 기쁨의 도시 주말의 천사
星降る街で 君とランデブ- 夢みたい      별 쏟아지는 거리에서 너와 랑데뷰 꿈꾸고 싶어
この街のノイズ きらめくビル            이 거리의 소음 빛나는 빌딩
いつまでも Everyweek Everymonth        언제까지나 매주 매월
高鳴る僕の鼓動                         세차게 뛰는 내 고동

待ちわびてた 約束の週末                고대하던 약속의 주말
今夜 5回目の Drivin'                   오늘밤 5번째의 드라이브
車止めて クラクションは 2 Times     차를 세우고 클랙숀은 2 번
君を呼び出す合圖                       너를 불러내는 신호
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よ              메인 스트리트로 가자

개인적으로는 해안도시의 푸르르고 말끔한 배경을 원했습니다만,
가사의 내용은 호화로운 도심 속.
배경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관계도 왠지 비밀스러워 보이고..(엥)
어쨌든 주인공은 그 비밀을 못견뎌서 신나하네요.
항상 주말을 고대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이렇게 평일이나 주말이나 그게 그거인,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빈둥대는 저에게
가사의 내용은 마치 저를 질책(?)하는 것과도 같더군요.

할일없는 나른한 일요일 오후와,
꿈쩍하기도 싫은 날씨속에서 들려오는.. (흐아아~~)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컬리지락의 전형적인 흥겨운 멜로디..
웃지 않을수가 없군요 :D

할짓없는 나른한 주말의 오후,
모두들 그러한 상황에 있으시다면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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