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들렸어요 ㅎㅎ 다들 별 일 없으신지요?
이곳에서 참 오랜시간 머물렀는데
이제는 조금씩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저도 먹고살기 바빠서 몇년간 일본음악과 자연스레 멀어졌었는데
최근엔 조금씩 일본어도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에도 다녀왔는데 손가락을 헤아려보니
10년도 훌쩍 넘었더군요. (작년에 북해도를 가려 했으나 스케일이 좀 더 커져서 터키를 다녀왔었죠 -.-;)
지금은 모리타카 치사토의 앨범을 들으면서 잘 준비를 하고 있네요 ㅎㅎ
모쪼록 푸른빛 시원한 바다만큼 모두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뱀다리) 제맘속엔 아직도 스테이~~~~~~를 외치던 사쿠라이의 모습만큼은 선명합니다 흐흐...
날도 더운데 모쪼록 건강관리 하세요~ㅎㅎㅎ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도(?) 미스치루 음악으로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