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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장문) 30주년 공연 리뷰

제파Zefa 2023.02.07 21:05 조회 수 : 196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30주년 영상은 잘 보셨는지요? 3년 만의 라이브였던지라, 참으로 설레고 또 감동적인 라이브였습니다. 간만에 블루레이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 스타디움 모두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2022. 5. 10 도쿄 돔)

블루레이 음질의 경우, 저는 스타디움보다 돔 음질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도쿄 돔 자체의 음향이 훨씬 좋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나왔던 도쿄 돔 실황은 전반적으로 음질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 날 공연은 작년 5월에 회신 라이브로도 잠시 판매하였던 공연이며, 그 당시에도 어찌저찌 어둠의 경로로 들었었죠...3년 만의 라이브로 들었을 때 사쿠라이 상 목소리가 좀 달라진 것 같아 아 이제 사쿠라이 상도 많이 늙으신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완/땡스기빙 때의 그 파워풀함은 많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스타디움 공연까지 들어보니 이 날 목 상태는 매우 좋았던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적어도 지금 사쿠라이상의 목소리에선 최상의 퍼포먼스를 낸 것 같습니다.

그럼 셋리스트 별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01 OPENING

오프닝 영상은 초반엔 신비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그동안의 미스치루의 30년 간을 잘 압축해놓은 듯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02 Brand new planet

시작은 가장 최근 앨범인 사운드트랙의 대표곡인 브랜 뉴 플래닛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라이브로는 처음 들었었는데, 시작곡으로는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마음에 드네요.

 

 

03 youthful days

곡이 시작하기 전 기억하시나요 이 느낌? 여러분과의 재회를, 라이브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mc가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3년만의 재회였기에...

 

 

04 にてになりたがる ~ 05 シーソーゲーム ~勇敢~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두 개의 신나는 트랙들. 우미니테는 개인적으로 의외의 셋리스트였던 것 같습니다. 뭔가 이 자리에 기타이같은 곡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시소게임도 웬일로 5년 밖에 안지났는데 또 부르네요 ㅋㅋㅋ 일단 분위기를 띄우는데는 최고였습니다. 참고로 두 곡 다 떼창하는 부분이 있지만, 일본은 당시 공연장에서 떼창을 하는 것이 불가하였으므로 멤버들의 열창으로 대체되었습니다.

 

 

06 innocent world

말이 필요없는 대표곡. 시작 전 오늘은 여러분과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는 mc로 시작합니다. 후반부에 항상 떼창을 유도하는 부분에서 사쿠라이상이 마음속으로 이 멜로디~’를 외친 다음 잠시 침묵이 이어지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큰 합창이 들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07 MC

08 Over

이번 투어 최고의 수확. 정말 죽기 전에 Over를 밴드 연주로 다시 듣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특히 중간의 타하라상의 그 기타 솔로...너무 듣고 싶었습니다. 듣는데도 며칠간은 믿기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09 Any

마찬가지로 매우 오랜만에 듣는 곡. (2017년 공연에서도 불렀지만 블루레이에는 추가되지 않아서 들을 수 없었습니다.) 간만에 원곡 스타일로 불러줘서 좋았습니다.

 

 

10 MC

11 くるみ ~ 12 らの

여기서부터 잠시 센터 스테이지로 나와서 연주를 합니다. 쿠루미의 경우 12년도 팝사우루스와 거의 유사한 편곡이었습니다. 다만 후반부 나이요네~’나이요나~’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묘한 감동이었습니다. 보쿠라노오토는 진짜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간략한 편곡으로 연주되었는데, 간만에 들은 것은 좋았지만 굳이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노래가 좀 빨리 나온 느낌? 후반부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라...

 

 

13 タガタメ ~ 14 Documentary film

아무래도 요즘 시기가 시기다보니 반전을 노래하는 타카타메가 나올 법 하다고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카타메 ~ 다큐멘터리 필름 파트는 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게, 두 곡의 흐름과 연출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반전을 부르며 추구하는 인류애(타카타메)에서 일상속의 아련하고 소소한 사랑의 소중함(다큐필름)으로의 이어짐이...

 

 

15 DANCING SHOES - 16 ロックンロールはきている - 17 ニシエヒガシエ- 18 Worlds end

진중한 곡이 이어지다가 댄싱 슈즈부터는 다시 분위기를 띄우는 곡들로 이어집니다. 간만에 록큰롤와이키테루도 매우 신났으며, 니시에히가시에~월즈엔드로까지의 흐름은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곡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월즈 엔드의 경우 요즘 사쿠라이상이 매우 좋아하시는지 자주 부르시네요 ㅋㅋㅋ

 

 

19 MC

20 永遠

신곡 중 하나인 에이엔. 간만에 코바타케상이 참여한 곡으로, 처음 들을 때도 간만에 고전적인 미스치루 발라드가 나와서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지만, 라이브가 너무 잘뽑힌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날 도쿄돔 에이엔 라이브는 개인적으로 다시 에이엔을 이렇게 잘 부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1 others

마찬가지로 사쿠라이상의 보컬은 매우 좋았고, 라이브가 전반적으로 잘 뽑혔지만 아쉬운 점은 있네요. 사실 사운드트랙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곡 스케일들이 커서 라이브로 연주되긴 어려운 곡들이 있는데, 이 곡은 후반부의 특성상 라이브로 연주하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곡이 셋리스트에 포함된다는 걸 들었을 때 사실 조금은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반부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있는 곡인지라, 라이브로 이 부분은 bgm으로 틀고 밴드 연주만 있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 현악단이 동원되지 않는 공연이었다면, 차라리 사운드트랙의 다른 곡을 수록하거나, 아니면 곡조가 비슷한 츠요가리를 넣는 것이 좋았을텐데...후반부 보컬이 비는 시간이 좀 길고, 또 현악단의 라이브가 없어서 이번 라이브로 듣기엔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엔 365일이나 Hero 같은 곡이 들어가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2 SE

23 Tomorrow never knows

자주 듣는 익숙한 곡이지만 여러번 들어도 좋은 곡. 이번엔 ~!’ 부분을 멤버들이 대신 불렀습니다.

 

 

24 fanfare ~ 25 エソラ

예전엔 안 들어가는 공연이 없을 정도로 자주 불렀고, 어느 순간부터는 애니버서리 투어에만 나오지만, 30주년 공연같은 순간에는 없으면 뭔가 아쉬워지는 곡들이죠. 에소라는 간만에 코바타케 인트로가 연주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fanfare는 중간에 카제노 나카~’ 다음 가사와, ‘마루데~’ 부분을 삭제시킨 것이 좀 아쉽네요. 17년도에도 그랬듯 이제 앞으로는 계속 이렇게 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삭제한건지는 의문...

 

 

26 MC

27 GIFT

3년 만의 재회에, 오랜만에 와준 팬들에게 바치는 선물같은 곡. 앙코르 전 마지막으로 부르니 꽤 감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이마 키미니~’부터 라라라라라~’를 멤버들이 다 같이 합창하는 부분은, 꽤나 감동이었습니다. 다만 관객들도 함께 부를 수 있었다면 더 감동이었을텐데...이건 당시 상황이 어쩔 수 없었으니ㅠㅠ

 

 

28 ENCORE/MC

29 Your Song

히키카타리로 유어 송...새롭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히키카타리도 나름대로 들을 맛이 있더군요.

 

 

30 MC

거의 투어 최초로 멤버 전원이 각자 mc를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장 10분에 걸치는 mc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를 이렇게 오랫동안 들은 것도 오랜만이지만, 젠상이 이렇게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을 처음 들었네요...왠지 울컥했습니다.

 

 

31 きろ

두 번째 신곡. 레코딩판을 들으면서는 그렇게 좋은 곡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으나, 라이브를 들으니 레코딩이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라이브는 아예 다른 노래였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곡을 왜 레코딩을 그렇게 했는지...아직 라이브 듣지 않으신 분들은 라이브를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레코딩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스타디움보단 돔 라이브가 조금 더 잘 뽑힌 곡이라고 봅니다.

 

 

전반적인 총평 : 뭔가 땡스기빙이랑 비슷한 셋리스트기도 하고, 조금 아쉬운 셋리스트도 있었지만, 일단 Over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셋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이상의 목 상태는 적어도 22년 투어 중에서는 베스트였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신곡들은 라이브가 레코딩보다도 더 잘 뽑힌 것 같네요.

 

 

(2022. 6. 19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투어의 마지막 날. 11년도 센스 인더 필드 공연 이후 처음으로 영상화되는 얀마 스타디움 공연인데, 당시 공연의 음질이 아주 좋지는 않았던지라 걱정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의 음질을 뽑은 것 같습니다. 다만 공연장 음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지 도쿄돔보다는 살짝 음질이 안 좋았습니다.

이 날은 투어의 마지막 날이고 그간 많은 공연을 한 직후여서인지, 사쿠라이 상의 목 상태가 빈말로도 최상이라곤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날에 있는 힘껏 불렀다는 점에서 감동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타디움 공연은 돔과 겹치는 셋리스트는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01 OPENING

오프닝은 돔과 동일합니다.

 

 

02 わりなき

당연히 30주년인만큼, 스타디움에는 이 곡이 포함되어 있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첫 곡부터 오와리나키타비로 시작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 년간 가장 놀라는 스타트가 아니었나 싶네요. 25주년의 마침곡이자 30주년의 시작곡...뭔가 이 곡만큼 시작곡으로도, 끝곡으로도 어울리는 곡이 없는 것 같네요. 이번엔 마지막 후렴구가 끝나고 긴 연주 대신, 써니 상의 피아노와 함께 사쿠라이상의 mc가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로의 엔트런스의 시작으로 끝없는 여행’... 현장에 있었다면 눈물 찔끔 흘렸을 것 같네요.

 

 

03 もなき

원래도 꽤 높은 곡이지만, 이번 투어부터는 유난히 부르실 때 더 힘들어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약간의 음이탈도 있었고...40주년에는 키가 내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도 사쿠라이상이 이제는 나이가 들었음이 느껴지는 곡이었네요.

 

 

04 にてになりたがる ~ 05 シーソーゲーム ~勇敢~

돔과 동일. 다만 돔에서는 시소게임 ~부분을 멤버들이 같이 합창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스타디움에선 합창을 했다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06 innocent world

곡을 시작하기 전, ‘아주 많이 연주하고 노래한 곡이지만, 이 곡을 부를 때의 여러분의 얼굴을 보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감동ㅠㅠ

 

 

07 MC

08

이번 투어부터 키를 낮추어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돔 때는 이 곡의 자리에 초창기 곡들이 들어갔었는데, 스타디움부터는 크로스로드나 키미가이타나츠가 수록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떼창이 불가하였으므로 오카에리~’ 부분은 멤버들이 대신 합창합니다.

 

 

09 口笛

의외로 이 곡은 원키로 불렀습니다. 원래는 사쿠라이상이 거의 안 부르는 곡인데, 거의 사상 최초로 다 부르신 것 같네요. 이 공연에서는 코도모노 코로니~’ 부분을 가성처리 하였습니다.

 

 

10 MC

11 でかくれてキスをしよう

마찬가지로 센터 스테이지에서 공연. 이 곡은 멤버 전원이 아닌 타하라상, 써니상, 사쿠라이상 세 명이서 나옵니다. 놀라웠던게 사쿠라이상이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지 않고, 타하라상이 연주하고 사쿠라이상은 앉아서 노래를 부릅니다. 이 그림은 공연하면서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곡의 자리에 리플렉션에 수록되었던 쿠모노이토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돔, 스타디움에 걸쳐 리플렉션 곡이 하나도 연주되지 않은건 좀 아쉽네요.

 

 

12 MC

13 Sign

스타디움이니 추가된 메가 히트곡. 의외로 싸인을 부를 때는 나모나키우타에 비하면 안정적이셨습니다.

 

 

14 タガタメ~15 Documentary film

 

 

16 DANCING SHOES - 17 LOVE はじめました - 18 フェイク - 19 ニシエヒガシエ- 20 Worlds end

로큰롤와이키테루가 빠지고 그 자리에 러브하지메마시타, 페이크가 들어갔습니다. 간만에 불러서 좋기도 하였지만, ‘러브 하지메마시타~’다음에 갑자기 페이크로 넘어가는 그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이번 스타디움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네요.

 

 

21 MC

22 永遠

23 others

돔과 똑같지만, 스타디움 영상을 보면 놀랄만한 것이, 이 때까지도 해가지지 않습니다. 아마 역대 공연 중 가장 오래 해가 떠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석양 지는 풍경과 함께 영원~아더스가 흐르는 장면은 절경이었습니다.

 

 

 

 

24 SE

25 Tomorrow never knows

 

 

26

코바타케 시절의 편곡과 원곡 스타일이 잘 융합되었습니다. 초반에 쿵쿵쿵은 왠지 모르게 설레네요. 이렇게 시작한게 10년만인 것 같은데... 마지막에 에이엔오 사가시테~’를 연발하는 것도 킬링 포인트였습니다.

 

 

27 fanfare ~ 28 エソラ

스타디움에서도 빠지면 서운한 셋리! 돔과는 다르게 빵빠레 때 한번 멈추고 에소라로 넘어갑니다. (돔 때는 그냥 쭉 이어졌음) 참고로 빵빠레때 쯤에서야 완전히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29 MC

30 GIFT

돔 때도 있던 곡이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스타디움 부분이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31 ENCORE/MC

32 HANABI

이번엔 사쿠라이상 혼자가 아닌 멤버 전원이 나와서 앵콜을 시작합니다. 이번 투어부터는 다시 반음을 낮추어서 불렀는데, 밤의 스타디움과 분위기가 매우 어울렸습니다. 키와 별개로 이 곡에서 뭔가 사쿠라이상의 호흡이 많이 짧아졌음이 느껴집니다ㅠㅠ 자주 부르는 곡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는 스타디움이니 부르는게 좋은 곡이기도 하고, 또 반음 내려서 부르니 자주 불렀어도 감회는 새롭네요.

 

 

33 MC

마찬가지로 10분에 걸친 멤버들의 mc.

 

 

34 きろ

마지막 공연의 마지막 곡. 이 곡 부를 땐 진짜 힘겨우신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엔 있는 힘을 다 쥐어짜서 부르신 것 같은 느낌...ㅠㅠ

 

 

전반적인 총평 : 스타디움이니만큼 대중적인 곡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오와리나키타비 스타트는 여전히 놀랍습니다. 익숙한 맛들이긴 하지만 여전히 오랜만에 불러주신 곡들도 있었고, 또 타하라상이 통기타 연주하고 사쿠라이상은 노래만 부르는 희귀한 장면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다만 돔 때보다도 사쿠라이상이 힘에 겨워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슬펐습니다.ㅠㅠ

 

이렇게 돔, 스타디움 공연을 전부 리뷰해보았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어떻게 감상하셨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사운드트랙이 절반도 공연되지 않고 끝나는 것을 포함해 셋리스트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30주년 공연이자 3년만의 라이브라는 점은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그나마 요즘 너무 자주 부른다고 생각했던 히마와리는 어떤 공연에서도 연주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곡들 대신 이 노래가 들어갔다면 진짜 아쉬웠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젠 일본도 떼창 금지가 해제되었으니 다음 공연부터는 관객들 목소리도 들을 수 있겠군요. 사실 다음 앨범도 기대되지만 앨범 투어마다 공연되는 의외의 수록곡들도 기대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감상하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댓글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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