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뜬 순간부터 오매불망하며 오늘 자정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벅스에 뜨자마자 다운 받았는데....
이럴수가....
아토믹 하트 시절의 멜로디와 홈 스러운 편곡이 적절히 어우러진
오래전부터 미스치루를 들어온 팬들에겐 너무나도 반가운 곡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 5번 넘게 반복 재생하고 있네요...
미스유도, 기억의 여행자도 좋았지만
이번 곡이 유난히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산 앨범이 아토믹 하트였기에, 그 감성을 닮은 곡이라 마음이 가는 걸까요...ㅎㅎ
미스치루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그 순간의 마음이 되살아납니다.
+) 9월 1일이면, 아토믹 하트 발매의 30주년입니다. 간만에 꺼내서 앨범 전체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토믹 하트 발대 30주년이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ㅎㅎㅎ 인 더 포켓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