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미스치루 패밀리 여러분들의 장래희망(또는장래희망이였었던..)
이 궁금합니다.
다 꿈을 가지고 계실것 같아서
저는 어렸을때는 화가 과학자 역사학자 선생님 PC조립 을 거쳐 중3때부터는 프로레슬러를 지망했다는(요즘에도 잘때 가끔씩 경기 갖는 꿈 꿔요) 지금은 좀 현실적인 선박 기관사를 꿈꾸고 있고요 특히 미스치루를 알게 되고나서부터는 장래희망까진 아니지만 밴드를 하나 만들고 싶다는..
여러 형님 누님분들(저보다 나이어린 분은 없죠??) 의 장래희망~을 얘기해 봅시다..
홍군 통번역대학원은 상당히 으렵다는 것을(들어가기도 으렵고, 나와서 job 찾기도 으렵고) 알고 있었음 하뇌...이미 알고 있지?^^:;
저는 꿈이 없는 게 제 꿈이랄까 -_- (아 장래희망 같은 거요; 직업적인 거..)
너무 다방면에 욕심이 많아서 어릴 때부터 딱 한 가지 정해 두는 걸 못 했어요 -.-ㅋ
그나마 외교관이 장래희망이었는데 지금은 포기-
"꿈"이라고 하면 막연히 제 가게에서 평생 노래 부르는 게 꿈이랍니다:^)
너무 현실가능성이 없어서 그야말로 그냥 꿈 -_-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때러 갔는데 대통령이라 써있더군요.-_-
전 개그맨이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리숙하게 보이기는 쉬워도
남들을 웃긴다는건 정말 쉽지 않더군요.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얼마 되지 않는거 같에요.
꼭 직업을 택하려면 아무래도 프리로 뛰고 싶군요ㅋㅋ
어디서 무슨 일을 할진 모르겠지만 :)
전 초등학교 시절엔 과학자(-_-^피식)가 꿈이었고
중학교 시절엔 작곡가가 꿈이었어요.
지금의 현실적인 꿈은 영어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