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반기 공채
반년 가량 놀고 있는 중입니다 케케.
부모님을 필두로 지인들의 갈굼이 끊이질 않네요. Q-Q
돈도 떨어져서, 극세사처럼 가늘게 살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공채를 쓸 예정인데, 저를 뽑아줄랑가 모르겠군요.
지원자격이 안되는 곳이 넘흐 많아서
운신의 폭도 극세사네요. Q-Q
가진건 없는데, 욕심은 많고 ㅋ
최근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소심증까지 겹치네요.
불투명한 미래입니다. Q_Q
2. LOL
리그오브 레전드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악마의 유혹이에요.
이거 때문에 사람이 황폐해져 갑니다.
하시는 분들 덧글 필수요. ^ㅅ^
3. JLPT 2
3점차로 떨어져서. 다시 봅니다. 우와와아앙..
수차례 낙방이네요.ㅋ
2급가지고 이렇게 오래 끌어오는건 저 밖에 없을듯.
D-54일이군요. 쿨럭.
이번에 떨어지면 .;;;.
4. 슈스타, 탑밴드 잼나게 보고 있어요.
일주일의 낙이라죠.
5. 재즈 라디오.
http://www.jazzradio.com/blues
24시간 재즈방송입니다. 장르도 바꿔가며 취향대로 들을 실 수 있어요.
요즘 여기서 음악 많이 듣네요.
6. 운동.
등산, 헬스, 자전거. 운동을 생활화 하고 있심더. -ㅁ-b
덕분에 20대 초반보다 지금이 더 건강해 졌네요.
이상입니다. 쓰고보니 잉여잉여 열매와 같군요.
2011.10.11 21:27
2011.10.11 22:59
귀에 살이 쪘다는 표현이 심금을 강타하는근영. 'ㅁ'
지금도 일어학원에서 수업듣고 왔음.ㅋ 근데 어려움. T T
졸려서 GG..~~~~
2011.10.11 21:48
저랑 비슷합니다 ㅎㅎ 파이팅
2011.10.11 23:00
ㅇ_ㅇ 우리존재 화이팅.
2011.10.12 10:14
탑밴드 이번에 게플 떨어진거 넘 아쉬웠어요..
결승은 톡식대 게플이 붙기를 바랬는데... (rock心)
삼점차로 떨어진거 얘기하니까 왠지 삼점차로 붙었던 제 경우가 생각나네요;;
이번에 ㄴ꼭 붙으시길!
2011.10.12 18:10
게플이 이길줄 알았지만, 두 팀다 호감이라 누가 올라와도 괜춘음ㅋㅋ
일본어 문법이랑 독해에서 좌절.-_- 단어도 호접한상태. 듣기도 귀가 막혔음.
아. 잘하는게 없군...ㅋㅋ
2011.10.12 21:05
공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전 LOL말고 워3 카오스는 전에 많이 해봤는데 LOL은 안해봤네요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이라더군요.,.
디아3 나와도 못할판인데 LOL은 더더욱 못할것 같네요;;
2011.10.19 01:45
몇 군데 넣어봤는데, 안될 거 같아. 너무 신경썼더니 몸만 안좋아지더라구.
나는 나다운게 젤 좋은거 같아.--;
2011.10.13 10:54
lol 30레벨 랭겜 한판 해본 늅늅입니다. .
아이디는 sirushi 구요 ..
shirushi인데 예전에 워크레프트라는게임에서 sirushi라고 잘못 만들고.. 지인들이 다 그리 알아서 이렇게 쓰고있는 현실..
다시 만들려고 shirushi햇더니 누가 쓰고있다는 충격..
아.. 북미서버 한글로 미스터칠드런도 제 아이디입니다..
2011.10.19 01:47
30이 늅늅이시라니 겸손하십니다. :D
저는 아직 15렙이에요 ㅎㅎㅎ
무척 유익한 글이군!;
1은 잘 되면 좋겠고, 2는 내가 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뭔지 잘 모르겠고, 3은 나도 이번에 더 높은 점수 받으려고 1급 재시험치는데 귀에 살이 쪄서 청해가 안돼-_- 4는 슈스케만 가끔 보고, 5는 아...재즈는 심오한 음악 세계야;; 6은 가장 바람직하다!!
나는 언제쯤 운동을 생활화한다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