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소라 입니다.
오늘 모처럼 노래방에서 Mr.Children 형님들의 노래를 부르다 보니 이곳이 생각나서 들리게 되었고 글도 쓰게 되었네요!
저도 벌써 Mr.Children 팬이 된지 11년이 되었고 딱 10년전 첫 라이브(2009 종말의 컨피던스) 를 아이모리에서 관람하였습니다,
그 뒤로 2013년, 2015년 2017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口笛를 2015년 라이브에서 들었을 때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긴 해외에생활에서도, 그리고 한국에서의 공익 근무 생활에서도
큰 힘이 되었던 Mr.Children의 노래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Mr.Children 팬이 된 2008년도, 그리고 지금 2019년도 변함없는 모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Mr.Children을 보며 저도 제가 하고 있는 일, 공부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첨부된 사진은 口笛싱글 자쳇 사진이랑 같은 곳인 호난초에 찍은 사진과, Not found PV 촬영지와 같은 다리위 입니다.
언젠가는 시즈오카나 다른곳에 있는 곳들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투어 영상도 너무 기대가 되고, 영상회가 개최된다면 한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좋은 주말 되시고, 더위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