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근 40여일만에 접속해보는 원더풀입니다 ㅡ.ㅡ;;
훈련병 시기를 끝내고 자대에 배치받은지 오늘로 3일째군요.
그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 시간도 촉박한지라 무어라고 딱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다만 오랜만에 인터넷을 하니 제가 그동안 환상을 너무 많이 가졌던 탓인지
다소 실망을 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조금 씁쓸하네요 ㅠ.ㅠ (어디까지나 인간관계에 대한 불평입니다;;)
여기서는 클럽박스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버리고
네이트온도 사용불가라서 조금 답답하지만 이곳은 그래도 접속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간 밀린 글을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자대 주소가 궁금하시다면 제 싸이나 블로그를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_-;;)
그럼 모두 안녕히~
P.S. 자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저께 죠형한테 전화를 걸었다가 자드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어찌나 충격적이었던지...
P.S.2 시리우스야 편지가 안 간거니? -.-... 난 분명히 편지를 보냈는데... 쩝; 주소가 잘못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