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보고 왔습니다.
공부는 그다지 안해서, 결과에 별로 미련은 없지만서도..
어중간하게 알듯말듯한 어휘나 한자가 많이 나와서.. 아쉽긴 아쉽더라구요.
청해는 전혀 풀어보지않고, TV 드라마로 내공을 쌓아온 저로서는 꽤 승승장구로 문제들이 풀린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청해 선생님은, 3주전부터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Bleach' 같군요 ^^;;
내년에 1,2급 응시가 1년에 2번 이뤄진다는데.. 이번 점수보고 여름에 1급 볼지, 2급 볼지 결정해야겠네요.
원더풀 회원님들은 JLPT 잘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