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꾸준히 스피츠의 나의 기타는 연습하고 있고요. 그리고 체리도 거의 완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중 기타치기 좋은 곳의 정보를 입수해서 요번 주말에 탐색전을 벌일 예정이고요. 우리의 잘생긴 로리군이 정팅중 기타 10만원 정도인데 구입해라~! 하는 소리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는데 꼭 구입하길 조금은 우울함과 시니컬과 여러가지 방면에서 도움이 될거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 이게 아닌데 지금 술에 조금 취해서 얼마전 리메이크 형식의 뷰티플 커버라는 앨범에서 우연히 마츠다 세이코의 나기사의 발코니 라는 곡에 빠져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거 좋네요 처음부터 기타 소리가 강조되는게 쳐보고 싶은 의욕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