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입니다 2020년이 3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잔하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여기에 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시간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namunubo's mr.children 이란 페이지를 아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학교때 만들었던 미스치루 팬페이지입니다.
아마 여기에 탑인 대장님 강동현 형님은 아실거에요
그때는 중학생이였는데 이제는 40대를 한해 앞둔 나이가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저의 20대 청춘의 반은 이곳에서 보낸 것 같네요
그때 만났던 소중한 인연의 몇분들과는 지금도 자주 만나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스피츠의 '니노우데노 세카이' 를 듣는데 너무 좋네요
제 닉네임이 장가 가즈아 가 되었는데 저도 장가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20.01.01 17:42
2020.01.02 09:15
20년이라니 대단하시네요ㅠㅠ
시간 참 빠르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니노우데노 세카이 스피츠 몇 집에 있는 노래죠?
함 들어볼게요 신곡인가요?ㅎㅎㅎ
2020.01.02 10:15
올해는 꼭 가즈아!
2020.01.03 15:33
랑님~ 2013년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봤던ㅋㅋ미라이입니다.. 올해 장가 응원할게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12 12:48
여기 가끔씩 들어오는데 항상 잔잔하지만 꾸준히 유지되는게 너무 좋아요 :)
저도 일음에 몸 담근지 20년 가까이가 돼가는 거 같네요
시간 빨라요 그죠?ㅎ
전 오늘 스피츠의 空を飛べるはず오랜만에 들었는데
스피츠도 참 좋고
미스치루나 스피츠 같은 갬성의 밴드 다시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ㅋ
저도 회원정보를 보니 1월 4일이면 가입한지 만으로 15년이네요. 시간 참 빨라요.
회원님들과 도란도란 모여서 소주잔 기울이던 날들이 벌써 오래전 일이 되었으니.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