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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루 편 다 쓰긴 했지만...영 맘에 안드네요. 심해와  Q 앨범 에서 한정해서

그냥 추천곡 몇개만 적어주실수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7.サバイバル
비디오 싱글로 화제 만발~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뮤직 비디오는 역쉬 글레이 구나 ~!

이곡을 노래방에서 부르다. 갑자기 반주를 듣다가 이곡이 이렇게 멋진 곡인가? 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소리 높여 이 시대는 서바이벌 이라는 해설자 ~

매일을 당황스럽게 뛰는 여기저기의 우리들

만약 지금 자신의 꿈을 모두 의심해서
무엇이든 버리는 일이 옳다고 말할수 있을까?

고민은 많은 편이 무료함을 없애겠지.
거칠게 이 세상을 살기위하여 필요하기도 한 약간의 절망
긴 안목에서 보면 최고의 양념을 맛볼수 있어. OH ~Yes

이곡의 매력은 바로 피아노 연주이다. 표면에 들어나지 않을뿐 개인적으론 재즈 피아노 필로 강하게 느꼈지정도로 상큼했다.

절대 청자를 한 눈팔지 못하게 꼭 붙잡아두는 완급 능력, 신나고 경쾌한 곡조를 지탱하는 리듬 파트, 기교 배제한 정직한 기타리프까지 어느것 하나 함량미달없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 들을때마다 부를때마다 OH ~Yes 연신 연발





6.Way Of Difference
100일 휴가 나왔을때 듣고서 "글레이 노래 맞나?" 라고 연발 했던 추억 이 있는 노래.

절제된 고운 목소리에다 어쿠스틱 기타, 비누방울을 연상시키는 투명하고 귀여운 키보드 이팩트 , 예쁘게 다루어진 베이스,날카로운 예리한 기타 솔로, 부드러운 여성 코러스를 덧입힌 녹음까지 사뭇 이채롭고 진일보한 발라드 명곡이다.

테루의 상냥한 보컬로 조심스레 문을 열면 비누방울이 곡전체를 두둥실 떠다니며 내귓가를 간지럽히고 어쿠스틱 기타는 숨죽여 내 영혼을 어루만져,다른 이팩트로 연주된 신디사이저, 키보드를 하나의 그림에 다른 크레용을 그리듯 각자의 빛을 내뿜는다.

탁월한 편곡의 파편을 주울수 있다. 비트를 빠르게 몰아숨쉬며 기타가 날카롭게 음표들을 부추켜 추격씬을 연출한다. 그리고서 또다시 유려한 테루의 부드러운 미성을 조우하다 또다시 추격은 계속된다.
그녀의 그리움 뒤쫓아 애달픈 구슬픔은 이내 작열하는 태양을 만나 폭발하고 만다.

이 곡을 단순한 발라드이 절대 아니다. 느린 Verse와 빠른 Verse을 이어붙여 또한번 반복시켜 기타솔로파트 뒤에 이어나온 스트링 세션,모든 사운드를 정지~서정적인 발라드 뒤로 코러스를 겹쳐 효과를 낸 녹음에다 빠른 Verse로 절정으로 치고 올라간뒤 테루와 코러스로 마무리한다.

However에서 미디엄 발라드의 표준 모델을 Winter,again대서사시를 지나 편곡의 진수로 돌아온 이 곡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5.Heavy Guage
첨 강의실에서 이곡을 들었을때 과연 유혹을 부른 GLAY 맞나? 는 의구심까지 들었을 정도로 웅장한 구축미의 대곡을 들고 나타났다.

핵전쟁의 테마로 찍은 유치한 뮤비를 보며 살펴보자.뷰티풀 드리머도 이곡에서 체득한 현악과 록사운드 결함 공식을 파퓰러하게 재구성한것에 불과하다.

강렬한 디스토션 과 이팩트 잔뜩 걸린 암울한 인트로 리프에다 스트링 세션이 같은 궤적을 달리며 장중한 스케일로 청자를 압도해 나가며 진군을 서두른다.

묵직한 포격을 개시한 퍼커션+ 드럼에다 분노의 검을 든 히사시는 그렇게 치열한 전투를 끝도 없이 계속해나가는 가운데

베이스는 처참한 광경을 눈에 목격이라도 한 듯이 홀로 전장을 뛰쳐나가 현악 오케스트라이션이라는 우군을 만나 극적으로 구조된다.

숨겨진 비장의 멜로디는 처절하게 내 가슴을 유린하며 혈관속에 녹아들어가 심장을 움켜진채 감동이란 이름으로 전쟁을 종결 짓는다.






4.とまどい/Special Thanks
포크와 락을 절충한 GLAY는 남의 아류나 특색없는 음악을 양산하는 밴드가 아닌 아이텐티디를 쌓아가는 중이다. 순수한 팝으로의 지향을 선택한 그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더블 싱글이다.

먼저 Special Thanks 부터

잔잔하지만 마음을 끄는 무언가가 있다.

무전 여행을 떠나면서 맥주캔을 나누며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뮤비를 굳이 떠오르지 않아도 포크적 색채 강한 잔잔한 가슴의 파문을 일어나게 된다. 특히 드럼과 프로그래밍 혼용하고 절정 부분에서 스트링으로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とまどい

경쾌한 리듬, 밝은 곡조,부드러운 멜로디로 대변되는 글레이식 팝의 진수를 들려준다.재기발랄한 프로그래밍, 가스펠 코러스로 극적인 감수성을 높였고 게릴라 식 기타 리프의 등장은 지겨움이란 단어를 쓰레기 통에 버리기에 충분하다.





ALL Written By TERU



라르크 편은 듣으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 그리듯 적었고

루나씨 편은 라이브 클립 보면서 흥분과 희열로 오버 하며 생중계 했고

글레이 편은 가사에 치중한채 Pop (그레이~) Vs Rock (블랙) 으로 정체성을 파고 들었습니다.
                  GLAY = Grey + Black  연유 한것에 착안해서 적었습니다.

비즈 편도 나름대로 특색을 갖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답니다.

머 똑같다면 할말없죠. 제가 다 쓴글이니 ...그래도 음악이 틀리듯 색채를 다르게 채색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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