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냥. 요즘하는일을. 쓸까해서
부대이고 사무실인데 후임이 일을 다해줘서,,, 미안하네요 ;;; 밥이라두 사야하나 ㅠ_ㅠ
1.저는 요즘 워크래프트! 래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레벨이 22! 83승 81패... 한 3주사이에 벌써 160게임째;;;
아시아 서버에서 하시는 분있으면 같이해요! ELIICA 인데 아이디가;
2. 워크를 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라곤 워크 중계보기, 워크하러 피씨방가기, 워크에 관한 커뮤니티가기 등등.
3. 카투샤 일병 휴가를 저번주에 끝내고 이제는 어엿한 일병. 군복무 4분의1를 마치었습니다.
4. 요즘은 Versus 의 사요나라 꿈속으로~ 와 Sign 을 많이 듣는데, 싸인은 저번주에 듣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_ㅜ
5. 주말마다 집에가면 다운 받아서 보는게 일본 드라마 인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에 하는 '인간의 증명'
다케노우찌유타카, 나츠카와유이 등 멋진 사람도 많이 나오고 구성이나 편집도 좋습니다. 내용이 약간 가벼운게...
구래도 음악이나 연기나 너무 괜찮습니다.
6. 목동 CGV 위에 살기에 거의 매주 한편이상의 영화를 보는데 (극장위에 산다고 많이 본다니;;; )
반헬싱, 아이로봇, 바람의 파이터, 킹아더, 늑대의유혹, 내남친구의 로멘스, 슈렉2 다 별루이고 슈렉2와 반헬싱이 조금
재미있던가...
7. 얼마전에 시카프로 매가박스에서 ㅠ_ㅠ 에니 메이션 많이 보여주고, 부천 영화제에서도 오시이 마모루의 '이노센스'
했는데, 저는 아무데도 안갔어요 !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 같은 나. ㅠ_ㅠ Show me the Money !!!
8. 기타노 타케시의 영화도 많이 개봉하는데 (오래된 것들) 보고 싶은데... CGV 에선 안하네요... 나는 매가 박스와 CGV가
정말 싫습니다. 줄도 길고 괜찮은 영화도 안하고 시끄럽고 비싸고.. (? ) 멀고.. 울집아래있는건 구냥 가깝지만
9. 최근엔 너무 새로 나온것 별루 좋지도 않은 노래 찾다가 '언제부터 내가 들어도 별루 마음이 편하거나 기분이 좋아지지 않은
노래를 들었어지?' 라는 생각이 들어 이때까지 모아 두었던 '좋아하는 것만 하드에 살려두었던' 일본 노래들을 다 뭉쳐듣자고!
고 생각해서 Winamp 에 아에 Directory 를 Japanese 전체로 골라 듣고 있는 데 조금은 '아~ 들을만한 노래가 꽤있었구나'라는
마음에 안도가 생깁니다. 범프 오브 치킨 아지안 쿵후 로드어브 메이져! 넘 좋아요 ㅠ_ㅠ 몽골 핫빠꾸도
10.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쉬고 싶을 때 쉬고 싶고, 노래 따라 부르거나 들을때 음악도 듣고 싶고, 좋은 풍경도 보고, 바람도
맞고싶고, 게임도 잘하고 싶고, 멋진 에니나 영화도 더 보고 싶고, 그리고 다 한뒤 마음에 하고 싶은 것 하나 안남긴체로
'무'가 되어 나의 미래를 위해 커피나 한잔 마시면서 책보고 공부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네요!
11. 작은 일 하나하나 '나'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것 과 해야하는 것 어느 하나 포기해야 다른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건
나도 모르는 다른 누군가의 만족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어. '고멘네' 도 '아리가또' 처럼 대충 자신이 할수 있는 만큼 만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마음을 조율하면서 살아가자~!
다시 그런모습인 체로 '나'는 나로써 다시 세상에 비추어지겠지 사람이 싫어해도 미워해도 나란 바뀌지 않어
아마 지구의 하늘의 다른 장소에선 이런 '나' 를 좋아해주거나, 적어도 서로의 차이로써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겠지...
자~ 웃으면서 나가자.
저희동생과 저는 아직까지도 스타에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갠적으론 에이지를 더 좋아하는데.. 주위에 아무도 에이지를 안하니;; ㅠ.ㅠ)[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