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탁구 남자 단식 경기에서 스웨덴의 발트너 선수와 한국의 유승민 선수의 대결은

정말 간만에 멋진 승부를 본듯하군요 두 탁구 지존간의 대결에서 유승민 선수가 세트 스코어 4 : 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승부를 떠나 두 선수 특히 나이가 젋은 유승민 선수쪽에서 세계적인 선수를 앞에두고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듯이

보여서 보는 저로서도 매순간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더군요 이제 내일 결승을 중국에 왕 하오 선수와 붙게 되는데

오늘 같은 컨디션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만리장성의 벽을 넘어서 아쉽게 진 축구의 여운을 탁구에서의

강력한 스매싱 처럼 시원하게 날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탁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