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황정혜라고 하구요.. 닉네임을 사루짱으로 바꿉니다..
아.. 앙리님 말대로 정말 잠 안 와요... 미스치루에 더더욱 빠질 것 같아 두려움까지 느껴집니다.
어쩜 그리 목소리가 카리스마가 있는지.. 사실 매우 화려한 밴드를 연상했었는데 실제로 사쿠라이 노래부르는 모습은 너무 진지하고 뭐랄까.. 과장일지 모르지만 성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진정한 Musician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했구요.. 담에 이런 기회 있음 절대 안 놓칠겁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