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정팅에서 아무로 상이 부탁한 노래
아니 글 몇자 적습니다.




콜드플레이 라이브 듣다가
문득 모티브가 떠올라서 (거의 표절 수준이긴 하지만;;; )

Chris Martin 특유의 개인적 독백,
한 사람의 하소연 , 그러나 이미지만으로 먼가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힘에다
사쿠라이 상의 현대인이면 겪을만한 것을
사랑과 결부시키는 작사법을

제 나름대로 적었는데..머 어쩔지 모르겠네요.



In My Place


In My Place In My Place
앞서 산 자들을 따라 그대로 걸어가
난 잃어가. 난 잃었어.
난 놓쳤지.
우리에게 중요한 걸 잃었어.
너와 나 사이에 나눠야할 소중함을
잃어버렸지.

그래. Yeah
얼마나 널 기다려야 할까?
Yeah
얼마면 널 살수 있을까?
Yeah
얼마나 널 기다려야 할까?

난 상처 입었어 동시에 상처 주었지
자본주의는 싸우지 않고선 가질수 없다는걸 너두 알잖아.
무엇인가 변화하지 않는 시대를 원망하며
그래 널 기다려
그리고 너가 떠난다면 너가 떠난다면
사랑의 진공 상태에 질식 되어가
Yeah

그래. Yeah
얼마나 널 기다려야 할까?
Yeah
얼마면 널 살수 있을까?
Yeah
얼마나 널 기다려야 할까?

돌아와서 노래해줘 날위해 날
돌아와서 노래해줘 지금 당장
돌아와서 노래해줘 사라진 잃어간 노래를
돌아와서 제발 Yeah

In My Place In My Place
어차피 흩어질 운명이라도 버리지 않겠어.
우리가 커가면서 점점 잃어가 oh Yeah
oh Yeah





1.내한하는 스타들

더위가 한풀 꺽이고 있는 시점을 맞아 대형 뮤지션들의 내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릴레이 내한 공연의 첫 주자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팝 스타 Elton John이다. 오는 9월 17일(금)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 Elton John은 30여년의 음악 생활동안 동고동락해온 8명의 밴드와 함께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또한 이번 내한 공연을 위해 약 25톤의 무대 공연장비를 공수할 예정이며, Elton John이 세계 어디를 가든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전용 피아노 2대도 이번 공연에 선을 보일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Elton John의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작년 여름부터 계획이 된 것이다. 오는 12일 홍콩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그리고 한국을 순회하는 이번 Elton John의 공연에는 Elton John의 9개의 넘버원 히트곡을 비롯하여, 27개의 톱 10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지고있다.

R & B의 흑진주로 불리는 Alicia Keys도 내한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13일(수) 센트럴 시티에서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인 Alicia Keys는 2001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노래, 최우수 여성 R&B 보컬, 최우수 R&B 노래, 최우수 R&B 앨범 등 5개 부분을 휩쓸며 단숨에 정상의 뮤지션으로 올라선 아티스트이다. 흑인 특유의 정통 소울과 복고적 감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Alicia Keys는 특히 다른 아이돌 스타와는 차별되는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파격적인 의상과 연주를 통해 클래식계의 스파이스 걸스라는 애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클래식 크로스오버 현악 4중주팀 Bond도 내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내한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2.Suede 재결합
브렛 앤더슨(Brett Anderson)과 버나드 버틀러(Bernard Butler)가 스웨이드(Suede) 새 앨범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는 소식이다. 브릿 팝 밴드 스웨이드의 보컬리스트 브렛 앤더슨과 전 기타리스트 버나드 버틀러가 작년 12월부터 휴지기에 들어갔던 스웨이드의 차기작을 위해 다시 만난 것이다.

지난 9월 5일, 브렛 앤더슨은 스웨이드 공식 웹사이트 Suede.net의 게시판에 “나와 버나드는 런던의 스튜디오에 돌아와 새 음반 제작을 마무리하고 있다. 한때 원수지간이었던 우리는 현재 다시 컴백하는 것에 대단히 흥분돼 있다. 음반 녹음은 10월에 마무리될 것이고, 앨범은 내년 초에 발매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올해 12월 첫 라이브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덧붙여 그는 “나의 솔로 앨범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아마도 이번 앨범 이후에 발매될 것이다. 내 앨범은 다소 어둡고, 멜랑꼴리한 나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담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올해 5월 브렛 앤더슨은 버나드 버틀러와 화해했음을 밝혔고, 그들은 지금까지 함께 15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스웨이드는 1989년 브렛 앤더슨에 의해서 결성되었고, 밴드의 전성기로 평가 받는 1994년 7월 경, 버나드 버틀러는 2집 [Dog Man Star] 앨범 녹음 도중 팀을 탈퇴하였다. 최근 스웨이드는 2003년 12월 13일 런던 아스토리아(Astoria)에서 가진 마지막 공연 이후 무기한 휴지기에 들어간 상태였다.


3.Eminem, 신작 [Encore]로 11월 컴백
아직 새 앨범의 첫 싱글이나 참여 뮤지션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베일에 가려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에미넴의 대변인에 의하면, 새 앨범은 미래 지향적이고 새로운 스타일로 가득하다고 한다.




4.일본 분들 말 조심해~!
방금 jptown에서 보고
보아가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인가? 기부금 5000만원 줫다고.
일본에서 곱지 않게 본다는 기사를 읽고 몇자 적습니다.

힘있다고 돈 있다고 남 깔보지 마슈~!

안중근 의사는 우리 민족에겐 영웅이야.
너희들에겐 이토 히로부미가 근대화 주역 이듯이 말야.

상호 존중이란거 모르냐?
일본 왕을 천황이라 불러주듯이 서로 좋은게 좋잖아.

그렇다고 암살범이란 말은 하지 않는게 어떨까?
공식적인 사과도 보상이나 제대로 하지 그래?

내 주변에 이런 말 들으면 웃겨.

일본문화가 우리보다 낫다고
문화는 높고 낮음이 없어.

전세계 저질 문화 1위 미국 2위 일본이야.
우리가 듣는 락 R&B 재즈 모두 아프리카 문화의 영향이 있지.
아프리카 문화가 미개하다 원시적이다 말할수 있니?

일본 문화는 엄연히 인도(불교)-중국(한자) 문화의 영향이 커.
문화는 서로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더 우월하고 누가 더 열등하고
그런건 어불 성설이야.

단지 문화 인프라 시스템이 잘 갖춰졌다고 말한다면 인정하겠지만.

모든 문화가 동등한거야.



5.메가 데쓰 맴버 확정~!
복귀가 임박하면서 전 매체의 주목속에 갖은 소식을 쏟아내고 있는 Thrash Metal의 전설 Megadeth가 마침내 최종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얼마전 핵심 드러머 Nick Menza를 합류시키는 데 성공했던 Dave Mustaine은 마지막까지 경합이 치열했던 베이스 포지션에 명 밴드 Iced Earth의 베이시스트 James MacDonough가 밴드에 정식으로 가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밴드를 떠나 Megadeth에서 새로운 음악생활을 시작하게될 James MacDonough는 발표를 통해 '나는 Megadeth에서 새로운 베이시스트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밴드와 메일로 접촉을 했고, 그들에게 Megadeth의 곡들을 연주하는 내 모습을 비디오로 보냈고 불과 반 나절만에 그들로 부터 답변이 왔다. 그리고 나는 Iced Earth의 핵심멤버인 Jon Schaffer에게 이러한 사실을 통보했고, 그는 내가 밴드를 떠나는 것에 동의했다. Megadeth는 내가 가장 좋아했던 밴드중의 하나이자, 또한 나는 Dave Mustaine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밴드에 발탁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고 짤막한 Megadeth 가입 소감을 밝혔다.

이로서 앨범 녹음 당시 참여하였던 Jimmy Sloas(b), Vinnie Colaiuta(d), Chris Poland(g)는 녹음만 마친 결과가 되었으며, 오랜 악재을 딛고 재기에 나서게 될 "True Thrash Machine" Megadeth의 확정된 최종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Dave Mustaine – Guitar / Vocals
Glen Drover (Eldolon, ex-King Diamond) – Guitar
Nick Menza – Drums
James MacDonough (ex-Iced Earth) - Bass













저의 잡설 한마디.

자게 나 자료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찾지 않는 감상문, 토론실, 싱카이등도 많이 찾아봐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65 저두 영상회 후기~ ㅋ [10] 황영식 2004.09.05 142
6164 영상회... 뒷다마...ㅋㅋ [10] 2004.09.05 140
6163 사진 언제 올라와요;; [7] file Nameless チェリ- 2004.09.05 111
6162 영상회 후기. [5] 로리™ 2004.09.05 135
6161 자격증 시험 보고 하루종일 자다 [5] 낫치와준 2004.09.05 86
6160 UTADA와 the indigo. [6] 이요 2004.09.05 220
6159 아.. 이런.. [1] Mr.호두나무 2004.09.05 71
6158 영상회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9] 강동현 2004.09.06 155
6157 이것 저것 잡담. [7] 리댠 2004.09.06 130
6156 늦은 영상회 후기 [8] 아싸라삐아 2004.09.06 117
6155 음...제가 노래방에서 불렀던 한국노래에 대해... [5] 시리우스 2004.09.06 449
6154 "플래쉬님" [::] [8] snowcat 2004.09.06 138
6153 리플달다 이제야 후기를 올리는군요.(사진포함) [15] 앙리 2004.09.07 513
6152 슈퍼스타 감사용 보고왔어요^^ [4] 웁스가이 2004.09.07 303
6151 공개 사진 바깟어영..ㅋㅋ [7] 2004.09.07 170
6150 흑흑~ ㅠ_ㅠ [8] 두근두근♡ 2004.09.07 197
6149 영상회 못가서 아쉽네요.. [4] 11월19일 2004.09.07 174
6148 영상회... [4] 홍차왕자 2004.09.07 161
6147 [안내] 제이피아에서 직원을 모집 합니다... [5] 강동현 2004.09.08 221
6146 건담SEED조립완성~~!! >_< [사진첨부;] [13] 두근두근♡ 2004.09.08 210
6145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이야기 같지만.. [5] 사루짱 2004.09.09 134
6144 우유값 올라여--; [8] 웁스가이 2004.09.10 123
6143 요즘 제가 듣는 앨범들 입니다. [6] file 장드 2004.09.10 194
6142 SAYAKA. [3] 이요 2004.09.10 142
6141 하나(꽃)가 꼭 상실의 시대 같아요.. [3] amuro249 2004.09.11 147
6140 정팅. [3] file Nameless チェリ- 2004.09.11 72
6139 영화 가족을 보고 HERO를 떠올렸어요. [4] amuro249 2004.09.11 129
6138 드디어 사진을! [5] 홍차왕자 2004.09.12 177
» 메가 데쓰, 스웨이드 재결성 ~ 일본 문화가 우리 보다 과연 앞선다고 말할수 있을까? [12] TERU 2004.09.12 354
6136 라르크 음주 라이브~;; [4] 로리™ 2004.09.12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