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밑에 박예경 님도 교수님이 살짜쿵 미우셨겠지만 전 정말 어제
한 교수님(<-님은 붙이고 싶지도 않음...)에게 살의를 느끼고 분노에 몸을 떨었습니다(이런 과격한..)
그 교수님 덕분에(!) 저의 이번학기 수강신청은 엉망진창에 졸업유예의 위기까지
닥쳤다고 하면 오바일까나...하여튼 교수가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늘어놓다니...
정말 너무 화가 나서 교수님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복수를 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ㅠㅠ...
많은 분들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쨌든 그 교수의(!) 강의는 못 듣게 되었지만 수업시간에 깡소주 먹고
들어가서 깽판을 칠까... 생각 중입니다.ㅋㅋ 넘 약한 것 같아 신중히 생각하고 있지만서도...
그나저나 리댠님의 프로필화면 넘 맘에 드네요^^ 히로스에의 매력에 푹~ 빠질 듯합니다.
부디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