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보셨던 분들도 많은 플래쉬겠지만서도. 영상도 매우 좋지만 배경음악은 정말 원츄~!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좋다는.

특히 마지막 가사인 '발업도 안된 조그만 저글링~' 이라는 곳에서는 마음 속 깊숙히 감동과 슬픔이 밀려옵니다.

이런 발업도 안 되었다니!! 벙커를 뚫고 스파이더 마인과 시즈탱크의 사이를 지나온 저글링이 발업이 안 되었다니.. T.T

요즘 이런 종류의 플래쉬나 음악을 종종 즐겨듣는 데요. 그 중에서 가장 최고로 뽑는 것은,

애니매이션 '후르츠 바스켓' OST 중에서 테루테루 모미지송!!

(밑에 영상은 끄고, 순서대로 보심이;)



夕日の おやみに
저녁노을이 비추는 산속에
てるてる もみじ
데굴데굴 단풍잎
かえるや とかけが
개구리랑 도마뱀이
こんにちわ
안녕하세요
鯉の あらいも
잉어의 냉회랑
かずのこ うまい
말린청어알도 맛있어
夕日の おやみに
저녁노을이 비추는 산속에
てるてる もみじ
데굴데굴 단풍잎
かえるや とかけが
개구리랑 도마뱀이
こんにちわ
안녕하세요

어서 퍼온거라. 맞는지 틀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가사.

이 두 노래만 있으면 하루는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

- 제 아이디에 대한 신기한 점 발견. 제 아이디로 검색을 했을 시에 한 페이지 이상은 안 나옵니다.

  아마, 리댠이라는 단어중 '댠'이라는 글자가 두번째 검색부터는 깨지는 것 같은데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아예 '리댠'이라고 치면 등록도 안 됩니다. 덕분에 그곳에서는 '리단'이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