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으로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렸다고 해야하나..아님,도둑 맞았다고 해야할까...
완전 우울모드입니다.
현금은 얼마 안들어있었습니다만,
각종 카드며...지갑도 선물 받은거라 ..
원래 내 물건을 잘 안잃어버리는 타입인데,,,하늘도 무심하시지...
신용카드가 없으니,이렇게 사는것이 불편한줄은 꿈에두 몰랐습니다...
교통카드 충전하랴,뭘 하나 사려고해도 현금찾아서 줘야하고...
문명의 혜택이란 좋은것이지만,
한번알아버리면 쭈욱 헤택을 받고 살아야만 편하다는..
앞으로 제가 지갑을 줍게되면 꼬옥 돌려줄겁니다.
이렇게 맘이 힘들줄이야...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