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루의 믿음직한 기타리스트로, 과묵한 모습으로 항상 무언가 상념에 잡혀 있는듯한 인상의 그...
의 이야기...^^
[타하라 겐이치]편.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본격적으로 음악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 당시 유행하고 있던 YMO를 함께 좋아하던
친구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그 때 마침, 그 친구와 스즈키(JEN)가 밴드를 짜고 있었으므로, 거기서 처음으로
스즈키와 알게 되었다는 것. 고교시절 야구부에 소속 되어있었던 타하라는, 어느날 우연히 누군가의 기타 케이스를
열어 "이것이 텔레케스터?!!,,, 나는 예전에 스트라트를 가지고 있었는데..."라는 말로 한 친구를 알게 되는데.
그는 바로 기타 케이스의 주인인 사쿠라이였다. 사쿠라이에게 U2나 에코즈의 음반을 빌려주며, 친분을 나눠가던
도중 타하라가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에, 사쿠라이의 권유로..."네 손의 배트를 기타로 바꿔라!" 라는 ㅡㅡ;;
경음악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미스치루에...
덧/텔레케스터(telecaster),스트라트(strat) 모두, 유명회사 Fender의 기타 명칭. 덧2/아래에 제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단, 제 생일이 각각 달리 표시 된건, 11월29일은 실제 태어난 날, 12월29일은 주민등록번호 상의 생일
입니당~ ㅡㅡ;; 뭐...그렇게 된건 복잡해서리...생략;; 덧3/이제 앞으로 사쿠라이편 하나만 남았네요~ 이 이야기도...ㅎㅎ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덧4ㅡㅡ;;/ 딱히 함께 할 사진이 없어... 저희 동네 사진 하나 올려요~
아아.. 저런 친구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저는 인생 헛 살은거 같군요..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