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들의 어릴때 모습을 보는듯... 풋풋한 드라마인데...
1편에서 진도가 안나가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제 작 |
후지TV |
방 영 |
1996. 1.11 - 3.21 |
감 독 |
木村達昭, 岩本仁志 |
각 본 |
信本敬子, 原田裕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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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라 소노코(七倉園子) : 사카이 미키(酒井美紀)
아직은 아이같은 면이 많아 야무지거나 냉철하게 일을 처리하지는 못하지만 착하고 다정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별을 좋아해서 천문부에 속해 있으며 자신의 앞날에 대해 정한 것이 없어서 불안해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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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코치 와타루(大河內 涉) : 나가세 토모야(長瀨智也)
낮에는 공업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아버지와는 일찍 사별하고 어머니는 도쿄에서
재혼가정을 따로 이루고 살기 때문에 혼자 외롭게 살고 있다. 과묵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도 않아 곁에 사람이 별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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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후유미(橘 冬美) : 마부치 에리카(馬測英里何)
매사가 정확하고 바르게 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큰 언니 역할을 하고 있다. 친구들에게는
상담역이지만 왠지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3학년인데도 연극부의 부장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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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베 유스케(長谷部優介):카시와바라 타카시(柏原 崇)
전교 5등 안에 꼬박 꼬박 들어가는 모범생으로 교토대 법학과를 지망하는 엘리트이다. 지금의 최선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자신이 재미없는 놈이라고 느낀다. 소노코에 대한 감정이 남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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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노 마도카(飯野まどか) : 쿄노 코토미(京野ことみ)
철 없고 아무 근심 걱정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지기 싫어한다. 단정해서 감정을 쉽게
드러내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친구들의 기분을 잘 맞춰주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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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마 신지(富山愼司) : 나카무라 류(中村 龍)
마도카와 사귀고 있으면서 그녀에게 휘둘리는 것이 고민인 신사의 아들. 반에서 거의 꼴찌를 달리다가 전교
60등대를 달리기도 하고 명랑하고 사람좋아 보이지만 때때로 냉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마도카의 애를 태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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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타 카야노(汐田茅乃) :유이 료코(遊井亮子)
와타루와 같은 공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보호감찰 중으로 지금은 조용히 마음을 잡은 듯 보인다. 와타루를
사랑하고 있어서 그에게 언제나 도움을 주고 싶어하지만 그의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없다는 것에 쓸쓸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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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름 방학의 마지막 날, 소노코는 마도카, 후유미등과 함께 도쿄로 Mr. Children의 콘서트에 갔다가 마지막
열차를 놓칠 지경에 이른다. 와타루의 어머니는 대학에 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지만 와타루는 이미 결정했다며
동생이 깨기 전에 집에 돌아가서 그의 곁에 있어주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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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와타루는 교실의 자신의 책상을 보고 놀란다. 소노코는 하세베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고 마도카는
소노코와 하세베 사이에 흐르는 이상한 기류를 감지하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다고 나선다. 하교길, 신발장에 놓인
편지는 하세베로 부터 온 것으로 소노코는 역에서 읽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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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도카와 신지, 후유미는 소노코에게 같이 시험 정답을 맞춰보자며 하세베도 같이 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세베는 렌즈를
끼고 오고 모두에게 시험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하세베와 얼굴이 마주친 소노코는 음료를 엎지르고 그 와중에
책 갈피에 끼워 놓았던 사진이 떨어져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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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회
천문대에서 돌아온 날 아침, 제대로 말하지 않았다며 야단치는 어머니에게 소노코는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성적표가 나온 날, 마도카는 자신보다 신지의 성적이 훨씬 더 잘 나오자 충격을 받고 화를 내다가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신지는 하세베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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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와타루가 전화를 받지 않자 카야노는 예전 패거리들의 아지트인 바를 찾는다. 소노코는 와타루가 좋을 뿐이라고 더 이상
변명하지 말자고 일기를 쓴다. 후유미는 배우 학원의 광고를 보다가 소노코가 들어오자 덮어 버리고 카야노는 와타루에게
누구에게도 와타루를 뺏기지 않을거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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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사장의 전화를 받고 은행에 간 와타루는 지점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사장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사장은
그 지점장과는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대학에 갈 수 없었다며 와타루에게 도쿄에
가서 대학에 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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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설날, 신지의 신사는 참배객으로 북적인다. 담임 선생님까지 오신 자리에서 각자의 사정으로 도쿄에 다녀올 예정을
말하지만 신지는 마도카에게 냉정하기만 하다. 소노코는 연말에 미리 부쳐진 연하장을 찾으러 와타루의 집으로 뛰어가고
역시 와타루를 만나러 온 신지와 하세베와 마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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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마츠모토 시로 돌아온 소노코들은 엄청난 소식을 듣고 신사로 달려 간다.
하세베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소식을 듣게 되고 늦게 나마 신사로 가는데 부모님에게 간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도카는 신을 벗고 신사 문에서 본찰까지 왕복하면서 기원하는 의식을 혼자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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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험 첫날 아침, 신문을 보는 소노코를 부모님은 불안하게 보면서 소노코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시험에
집중하라고 한다. 시험장에서 소노코는 비어있는 자리를 쳐다보는데 늦게 문이 열린다. 후유미는 마도카, 신지와
이야기를 하다가 하라주쿠에서 스타웃 당했었던 기억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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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카야노는 다시 집에 돌아와 집의 일을 돕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와타루는 문 앞에서 하세베로 부터 온 노트등을
발견하고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신지 옆의 침대로 새로 온 할아버지는 소노코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신지를 쫗아내고 신지의 침대를 차지하는 등 괴팍하게 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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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모두들 스시 사부인 켄상을 만나러 병원에 간다. 비어있는 침상을 보고 간호사에게 어찌된일이냐고 묻는데 이미 켄상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는다. 어쩔 수 없는 지경이었다며 그 날의 외출은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것으로 켄상은 그 날
굉장히 흠족해 하셨었다는 말을 전해준다. |
* theme : Spitz - 空も飛べるはず
* screen shot
*
http://www.myopicc.net/jdrama/에서 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