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영화 제목이죠.
전 아예 사람 죽이고, 피 나오고, 사람 때리는 영화는 못 보기 때문에 공포 영화라고 하면 알아서; 친구들과 대화라도 하기 위해 줄거리를 찾아다니는데(즉, 알아서 스포일러를 찾아다닙니다;) 저 같이 스포일러 찾아다니는 사람이 봐도 제목엔 일체 스포일러 아닌 것처럼 딴 얘기 써놓고 클릭하면, 딱 한 줄 스포일러 질러놓고 가는 인간들 있는데 정말 죽이고 싶더라구요-_-
저도 이런데 스포일러를 강력으로 피하는 분들은 얼마나 속상하실지 상상이 갑니다.
부디 속상한 맘 푸세요. 웁스가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