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Every Little Thing 의 Concert 를 보러 갔다왔어요.
회장은 유우라쿠쵸에 있는 토쿄 국제 포럼이라는곳이고 2년 정도 전에 만들어졌다고하는데 매우 깨끗하고 뭣보다도 음향효과가 좋았더라구요.(드디어 '하더라구요'를 써버렸는데 사용법 괜찮으려나......^^;)
ELT 추가 공연
2005년 2월 14일 (월) 나고야 센츄리 홀 18:30/19:00
2005년 2월 16일 (수) 오사카·축제 홀 17:45/18:30
2005년 2월 19일 (토) 토쿄 국제 포럼 홀 A 17:00/18:00 ←이거요 이거
2005년 2월 20일 (일) 토쿄 국제 포럼 홀 A 16:00/17:00
Mr.Children의 요코하마 Concert는 물론 Spitz, Aiko,,,다 안되었지만 왠지몰라도 ELT하고 Yaida Hitomi는 자리 잡혔어요.
ELT도 경쟁률이 높을 것 같는데요.
ELT는 편한 노래가 많을까싶지만 생 콘서트에서 들으면 일변해서 박력이 있었네요.
Mocchii(Mochida Kaori)는 점잖해보이는데 실젠 매우 활발했고 Ikkun(Ito- Ichiro-)는 말하기가 안뒤는데(笑) Guitar가 몹시 능숙했어요.(그리고 Mocchii Kawaii 나 Mocchi Daisuki 같은 성원이 많았습니다. )
Commonplace tour 라는 제목 대로 음반 Commonplace 곡을 중심으로 했는데 flagile, nostalgia, shapes of love 같은 옛날 곡도 했습니다.
저로서는 For the moment, Over and over, 愛のカケラ(사랑의 카케라)등도 하기원했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일부러 아이같이 노래하는 지금의 노래하는 방법보다 옛날 노래하는 방법이 더 좋아하네요. )
그런데 근처에 있던 사람이 경이적이었거든요.
어쩌면 모든 곡을 따라서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그런 사람을 보면 열광적인 Fan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는 제가 콘서트에서 함께 듣고 있는게 미안하게 생각하네요.
Single가 된 곡이라면 어느정도 가사를 알고 있는데요.
콘서트엔 거의 가본적이 없었지만 실제로 가면 CD와는 다른 감동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