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잠에서 일어나니 갑자기 생각이 나는 일이 있어서...
97년 가을쯤이었는데 그당시 씨디피를 들고다니면서 음악을 들었던나...
볼레로 씨디를 그당시 일명 보따리 장사에게 주문해서 산후 음악을 열심히 듣던중...
친구녀석 한명이 옆으로 다가온다... 그친구 왈...
그노래 머냐...?? 아.. 이거 미스터 칠드런이야...
그가수 누구냐?? 일본 락밴드야...
함 들어보자... 앙... 알았어...
그리고 같이 듣던중... 친구녀석 왈....
야... 이사람 욕한다... 나 왈... 왜.... 무슨일이야???
그리고 다시 앞으로 돌려서 재생을 해보았다...
그 문제의 곡... 그 곡은 바로 幸せのカテゴリ-
もう何も 望みはしないけど 最近はちょっぴり解りかけるんだ
이제 무엇도 바라지는 않겠지만 요즘 조금 알게 되었어
가사는 이런뜻이지만... 뒷부분 자세히 보시면 한국말로 욕이 될듯한 말이 나오죠...?? ^^;;
ち로 시작하는... ㅋㅋ 더이상은 말하기 힘든..^^;;
친구왈.... 야... 넌 왜 욕하는 가수 노래 듣냐?? 우리나라에 라이센스 안될음반이다... ㅡㅡ;;
왜냐고?? 욕하는 가수 울나라에서 라센해주겠냐?? 이런 말을 남기고 가버린...
가슴에 상처 1억만배...ㅠ0ㅠ
사쿠라이 엉님... 울나라 사람들 생각해서 가사 조심히 써주세요..ㅠ0ㅠ
그런 사람들 덕분(?)에 피본답니다..ㅠ0ㅠ
저거 뭐냐? 욕인 줄 알았다! 이러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