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앨범을 쫙 들어보다가 겨우 발견한;
음 개인적으론 소박한 느낌의 lost가 더 좋은거 같아요 '_'
집에있는 클제 자기소개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요새 the calling 의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ㅜㅜ

먼저 가장 많이 알려진 camino palmero 앨범의 wherever you will go
어쩌면 뻔한 느낌의 연가일테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If I could, then I would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부분,
무대에서 박자에 맞춰 방방 뛰는 알렉스군의 모습이 떠올라요 (뮤비의 영향인지 -_-)
mp에 넣고 걸으면서 듣기에 너무 좋은..
그리고 같은 앨범에 lost라는 이 노래의 어쿠스틱버젼이 있는대요;
원곡과 어쿠스틱 버젼의 노래제목이 달라서 네이버 지식 in에서도 말이 많더군요; 두 노래의 관계에 대해
요새 클래식 기타로 연습하고 있..;

그리고 같은 앨범안에 있는 final answer !
이노래는 앨범을 구해놓고 안들어보고 있다가 최근에 듣게되었는데요
중후반에 나오는 기타 솔로에 반해버린 (기교보단 어울림에 반했...)

에 그리고
웅장한 느낌의 for you (데어데블의ost이기도 하죠
최근에 나온 two앨범에 있는 anyting(그 애절함이란..)
(two앨범의 노래도 괜찮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camino palemo앨범보단 약한느낌이..
그리고 adrienne
things will go my way 등등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콜링의 인기에는 미소년 알렉스의 뛰어난 용모도 일조를 하지만
'생긴걸로 따지지말자' 라는 말을 실감케 해주는 밴드임엔 분명합니다
추천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