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전번에 한번 말아먹은 밴드(?!)를
베이스 재 영입으로
다시한번 도약을 꾀하고저
뮬 사이트 및 브리그리 카페에
구인광고를 내었사옵;
그런데
지금 현재 드럼으로 활동중인
오렝쥐 큐브 밴드 보컬님께서
엠에센으로 귀뜸하시길.
어-
보컬 구하신다고 올리셨더라고요
뮬에서 봤는데..
일어 능통 ;;
=ㅁ=
순간 지능지수 두 자리의 머리로
기능 마비에 이를 정도로 생각해본 바-
보컬이 일본어에 능통하여야 한다는
사실만을 생각하고 적었던 것인데
뭐, 취미밴드 주제에
일본어가 능통하여야 한다고?
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머릿속이 덜 차서 그렇습니다 그려)
뭐; 제가 봐도 참 어이 없을 듯.
각설하고,
이전에 보컬 해 준 분이나
지금 섭외중인 분이나
워낙- 다방면에 출중하고
일어에 능통하야
당연히 그래야 한다!
라고 생각했던 것;
orz.
전에 보컬했던 분이
브리그리에 딱이었는데
이제와서 후회 해 봐야
일본에서 합주 할 수도 없는 상황;
두둥-
(내년 3월까지 활동 중단?!)
으아-
보컬과 키보드 구하기
5월말까지 라인 업 목표
ㅠㅁㅠ
징징-
p.s. 어젯밤.
bugy craxone 의 보컬인
yukiko suzuki 양이
why not 클럽 라이브에서
하얗고 가늘고도 기다란 팔로
길게 맨 펜더 기타를 하늘하늘 치면서
기타솔로와 보컬 병행 이라는
초 필살기를 보여줌에 다시금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는.
흐아-
p.s.2 유니텔
홍차왕자
맞아요-
어느분이 물어보셨더라-
땡큐 아일 스쿠림 히어 디비디를 얼렁 구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