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루를 사랑하는 일본 유학중인 청년입니다^^
뱅크 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물론 糸 도 좋지만, 僕と彼女と週末に 곡이 좋네요.
물질적 단순한 행복에 의해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사랑을, 오히려 더더욱 믿고 싶은 마음일까요? '사랑을 믿고 싶다'고 외치는 사쿠라이 형님에게 감동 받았답니다.
아마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듯 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쿠라이상이 인간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더욱 정이 가네요.
해석이 안 올라오길래 일본 문화 접한지 수년만에 난생처음으로 가사 해석도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대로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사쿠라이상의 이번 프로젝트가 잘되길 기원하며 의미를 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치루를 사랑하는 우리들도 지금보다 조금 더 사람과 환경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