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잘되고 체중도 많이줄고 자기전에 푸샵 100개 (쉬면서), 학교에선 수업받으면서 틈틈히

악력기 쥐었다 폈다하니까...팔뚝에 슬슬 핏줄이 스기 시작하네요 배부분도 많이 빠지고....

무엇보다 오늘은 친구가 학원가는데 오토바이도 태워주고

건망증덕택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하고 방과후에 잠시동안 이야기하면서 같이 하교를했네요

(밤10시에..) 제가 말했던 미스치루 좋아하는애중 한명 ㅎ

근데 문제는 오토바이타는애가 얘를 좋아한다는건데 전혀 긴장감이 안들고....

그냥 이제 좋아하기보다는 서로 이야기하고 그냥 좋은친구로 놀까 생각중입니다.

고3때 야자 처음했는데 합반이라그런지 재밌지만 오늘부터 교실에서 각자하는게아닌

야자실을가야하기때문에..ㅠ.,ㅠ 약간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겠네요...

야자하는애들이 좀 많아야지 각자 교실에서 하는건데...

야자시간에는 옷을 사복 입어도 되더군요. 그래서 시원하게 갈아입고 학교 화장실에서

씻고 할건 다합니다. 다만 컴퓨터를못해서 이런시간아니면 미스칠 못들어온다는게 너무

서운해요...ㅠ.,ㅠ



요즘 새싱글 들어봤는데요 And I love you 좋네요 요거. 조만간 걔한테 싱글나온소식

넌지시 알려주면서 제목을 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바빠서 미스칠 소식에 너무 느린게 아쉽다면 아쉽네요. 그래도 항상 야자시간을 지켜주는건

미스치루와 스피츠입니다. 문득 요번 여름에 영상회를 한다면 짬을내서라도 가고싶네요.

(토요일과외, 방학때도 학교보충 신청을해서 날려나...)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