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쓰는 글

하늘 2005.06.17 23:45 조회 수 : 154


価格:¥1,260(税込)
価格:¥1,200(税抜)

国内盤 CDシングル
発売日: 2005/06/01
レーベル: EMBRYO
組枚数: 1
規格品番: UMCE-8302

昨日見た夢~平和の誓い~  is being played


1.Positivity
2.巡り逢えるなら
3.昨日見た夢~平和の誓い~



안녕하세요, 하늘 입니다.

오늘 and I love you PV 를 보았는데 아주 좋던데요,
테루 형의 글에 '덧글'로 남긴 것 처럼
"좋긴한데.. 아주 좋습니다"
(듣는 순간 모, 사쿠라이 노래구나... 내용도 비슷할 꺼 같고 가사도 비슷하다. 연주도 그렇다
게다가 이건 내가 좋아하는 풍의 사쿠라의 곡도 아니다... [제가 좋아한다면 '상냥한 노래' 나 'Youthful Days' 나 '소생' 옛날곡은 '카제' ] 그런데 좋습니다. 노래가 솔직함이 아주 많이 나타나는게 전의 사쿠라이의 Q 앨범의 곡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기타 소리도 그렇고, 베이스가 부드러운게 되게 좋네요.)


요즘은, 참 피곤한 매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어려운 인간관계가 있어서 입니다.

저는 매일 그 일에 대해
하루는 직접적으로 방법으로  대한 상대의 반응을
그 사람의 몫으로 남기고 (상관말고) 제 생각을 다 말하며 풀어야 한다고 결정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문제의 본질을 상관 말고 서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하루하루 이런 생각의 반복으로
이도 저도 아니게 되서 문제는 쌓여만 간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공부도 안되고, 음악은 많이 받기는 하는데 들을 시간도 없고,
친구들은 다들 바쁘고, 여기 저기 애인도 사기고 싶어 만나보지만 잘 안되고,
제가 하는 일은 한 만큼 인정 받지 못하고, 때론 욕 먹어가며 살아가며 있습니다.
제 인생에 또 이런 삶을 사는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답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없이 바쁜 '요즘'을 살 고 있는데
정말 사쿠라이 음악은 이런 삶에 영혼에 닿는 단 비 같습니다.


아래 글은 사념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누군가 즐겁게 떠들고 지내며 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고통과 두려움 누군가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은 마음, 그것의 왜곡으로 인해
우리는 또 다른 우리를 죽이는 일도 있고, 서로를 피할 수 없이 싸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이제 싸우지 말고 대화하자, 대화 할 수 없으면 서로 틀린 모습으로 좋으니깐
서로에게서 조금 씩 멀어지면 된다. 그 만큼은 세상이 넓으니깐

하지만 아직 사랑 하지 못했기에 사랑 받은 적이 없기에
언제가는 찾아오는 죽음이 두려워, 그리고 너무나 작은 자신이 두려워,
어떻게든 자신을 사랑하기위해 자신을 나타내기위해
서로 상처를 입히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무념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그 누구가를 도와줄 수도 없다.
나는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사람 밖에 사랑 할 수 없다.

우리는 혼자로선 아무 의미없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 그 사람에게 마음으로 다가간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에 대해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
마음안에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내가 선택해온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나는 선택해 간다. 변해간다. 누군가를 위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5 내일 철학 시험... [5] 물빛 2005.06.14 122
4844 러닝하이... [9] amuro249 2005.06.14 688
4843 문듯 궁금해진 이번싱글-! [7] 셰브첸코 2005.06.14 220
4842 몸무게가..헉.. [16] 2005.06.14 214
4841 불면증의 결과로.. 완성-_-된 궤변. [5] 물빛 2005.06.14 145
4840 계단, 신발, 속상;; [13] 롤로노아 2005.06.14 202
4839 015B [12] 홍차왕자 2005.06.14 250
4838 정신 차리는중~~ [4] 2005.06.15 102
4837 and I love you 가사 올렸습니다. [8] 이요 2005.06.15 329
4836 『 and I love you 』mpg버젼하고.. 다른 공유건. [17] naru 2005.06.15 586
4835 DEPAPEPE... [3] file *瑛太* 2005.06.16 134
4834 장종훈 선수의 은퇴 [8] file 웁스가이 2005.06.16 158
4833 아...미치겠다 축구 ㅠ.ㅠ [8] 스타일리시 2005.06.16 164
4832 [정보] 나라 요시토모(奈良美智) 국내 첫 전시회 "내 서랍 깊은 곳에서" [9] file 이요 2005.06.16 136
4831 [정보] 쟝 보드리야르 사진전 "존재하지 않는 세계" [5] file 이요 2005.06.16 139
4830 [정보] 이와이 슌지 미개봉작 4편 상영 "6월의 레브레터" [7] file 이요 2005.06.16 227
4829 언더 그래프..!! [4] 明日 2005.06.16 168
4828 라르크 공연가시는분 계신가요..? [12] 明日 2005.06.16 252
4827 뭔가 답답한... [3] 테루 2005.06.16 176
4826 미스치루의 사차원 싱글의 홍수 속에 들을 가치 있는 타 가수 노래들. [11] 이요 2005.06.16 397
4825 행복한 고3생활 [13] 시리우스 2005.06.17 213
4824 afterdark. (어둠의 저편) [6] 이요 2005.06.17 274
4823 재미있는 곳 [2] 2005.06.17 181
» 쓰는 글 [5] 하늘 2005.06.17 154
4821 친구란것만해도. [9] 明日 2005.06.18 200
4820 빡빡, [8] 롤로노아 2005.06.18 188
4819 과제 끄읕~ -_ㅠ 방학 시작!! 'ㅁ')/ ㅋㅋ [6] 두근두근♡ 2005.06.18 97
4818 장마...인것 같은데; [3] M i a * 2005.06.18 119
4817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6] 웁스가이 2005.06.18 231
4816 가입했습니다-.-ㅋ [3] 앤다라뷰 2005.06.18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