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발하는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하핫;;
배낭만 않들었을뿐...
역시 물가가 비싼 일본이기 때문에 그다지 원활한 쇼핑??은 못했구요..^^;;
그래두 이번 싱글 나오면 꼭 살려구 했는데..
애메한 날짜로 잡히는 바람에 중고씨디점을 샅샅이 뒤지면서
글로브와 shela 그리구 미스치루 베스트 앨범..그리구 글로브 4domes콘썰, 미스치루 도쿄돔 콘서트비디오를 구했어요^^
그것만 하더라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날 시부야에 있는 타워레코드에 들렀다가 미스치루 이번앨범 홍보코너를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2층 들어서자마자 문앞에 떡하니 있더군요...^^
너무 행복했고....그들과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그리구 또하나 깨닳은것은
일본여자 못생겼다는 말들...이젠 다 거짓말인것 같네요...;;;;
도착해서 마지막 날 까지 긴자,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오다이바 등등,,,
일본의 유명한 번화가는 전부 가봤는데요..
일본여자들 정말 이쁘더라구요..
무엇보다 놀란것은 하체비만이 거의 없다는 점..;;;
길 돌아다니는데 뚱뚱한 여자는 거의 못본것같네요..
제가 이쁜여자들이 주로 모이는 곳만 돌아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일본여자들이 우리나라 여자들보다 훨씬 치수가 작다는데 그말을 확실히 실감했지몹니까..ㅋ
나흘동안 너무 돌아다녀서 발에 군살이 다 베겼는데요..
내년에는 저 혼자 가보려구요...^^
이젠 쫌 자신이 생기기두 했구요..ㅋㅋ
내년에는 그냥 관광차원이 아니라요.....
일본여자들 머리가 너무 이뻐서요..하핫;;;
한 2박 3일정도만 묵으면서 머리자르고 옷사고 앨범사고 핸드폰 튜닝도 받고싶네요..
전부 일본식으로요..
암튼 일본은 멋쟁이들이 너무 많아서요..
문화적 충격이 좀 컷던것같아요..^^
이미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오다이바는 환상이었답니다...^^;;
휴양지로는 그다지 추천하고싶진 않지만;;;
그래두 일본은 한번쯤은 꼭 가볼나라라구 생각이 들어요~^^
ㅋㅋ지금 도쿄돔 콘서트 보구있는데여..
Everything라이브 풀버전으로 보는거 첨이예여..
사쿠라이 너무 섹시하네요..푸핫~★
기회가 닿으면 저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