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정팅에서도 우스개 반 소리로 진행된 이야기...
대세는 합체인가 -ㅅ-
..하는 거죠;;
눈에 보이는 최근의 합체만 해도 무려 세 건.
GLAY / EXILE
SOS / Soul'd out
m-flo loves yoshika & emyli
(m-flo loves Akiko Wada 도 있지만;)
뭐, 엠플로는 지난 2년여간 쭈욱 loves 시리즈를 끌고 왔다고 해도,
위의 두 팀, 귀엽달까 ^^;;
그레이와 에그자일의 scream, 상당히 괜찮더군요. 두 팀이 밸런스를 맞추고 있어서 그게 더욱 좋았구요. (그래도 본인의 개인적 취향은 어디까지나 슌, 슌, 슌!)
SOS와 솔다웃의 Dot To Tha Dot도 좋았어요. 웬지 영감 feel 가득하던 스쿱에, 솔다웃이란 젊은 피 수혈로 전체적으로 확 젊어진 느낌 -.-
엠플로는 요시카(let go) 그리고 에밀리(dophamine)와 가장 어울리는 거 같아..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웬걸 이번엔 둘 다 같이 데리고 나오는 군요.
7월 한달은 합체팀들의 활약이 심히 기대되는 바입니다.
우리 미스치루도 누군가와 합체를 한다면....과연 누구와?
비즈 나 =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