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주 오랜만에, 제가 이곳 자유게시판을 통해 전하였던, 미스치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꽤나 오랜 기간 연재를 통해, 나름, 팬층? 도 확보하는등, 저 또한 많은 만족감을 느끼며 올려왔던 글인데요, 지금 보면, 많이 부족도 하지만, 그 때의 열정? 이 스며있는 것 같아, 애착이 가더군요. 많은 글들, 40편이 넘는... 글들을 다시보며... 그중 가장, 본인이 재미있어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Q앨범의 뒷이야기와 이것, 언제라도 미소를(いつでも 微笑みを)의 이야기인데요, 그중 '언제라도 미소를'의 뒷이야기편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서요^^
[いつでも 微笑みを]
앨범 [lt's Wonderful day] 의 13번째 곡인 이곡은 처음에 크리스마스용 으로, 라고 생각해 데모
테이프로 제작 되어진 곡이었으므로 곡중에 등장하는 종의 소리나 신서사이져 음색등을 그대로
채용하어 녹음이 이루어졌다. 곡중 간주 부분에서의 트럼펫 부분은 트럼펫을 불어 메가폰으로 부
터 울려퍼지게 해 녹음, 아날로그의 레코드-노이즈를 등장시키고 있다.
그리고, 사쿠라이 자신이 곡중에 "언제라도 미소를" 이라는 가공의 노래를 곡중에 등장 시키고
싶었기 때문에(노래 가사와도 연관된듯한...) " Keep smiling " 이라고 노래한 사쿠라이의 목소리
를 컴퓨터로 여성이 부른것과 같이 가공한것을 삽입하고 있다.
p.s
곡중에 등장하는 아기목소리 같은 혹은 고양이소리 같은 이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라는 사실!!! 자세히 주위 깊게 들으면 "keep smling" 이라는 가사가
들릴겁니다... 아님 나만 뒤늦게 알아차렸을수도...-_-
덧/이런저런 핑계를 되는 우려먹기-_-;
언제라도 미소를~ 정말 어려운~
그 부분, 다시 들어보니 정말 사쿠라이씨의 창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