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 끝나고 바로 고향으로 내려가야해서
저녁식사에도 못 따라가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친분은 이런떄 쌓아야하는건데 아쉽게 되었네요.
다들 즐겁게 노셨을텐데.. 후..

시작하기를 기다리다가 편한 의자에 앉으니
갑자기 피곤해져서..
초반 영상은 눈보다는 귀로 감상했어요.
개인적으로 쉬는 시간후쪽 부분이 더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한번 스즈키를 의식하니까.. 계속 신경쓰임.. 즐거운 표정하며
연주 안할떄는 이런 저런 장난을 치는 모습..
4박마다인가.. 몸을 크게 들썩이는 연주도 잊을수 없군요.

사쿠라이 컨디션은 정말 좋은듯했고..
종종 라이브에서도 보이는
힘들때 관객에게 마이크 넘기기를 거의 안해서 좋았습니다.-ㅅ-


다음번에 영상회 한다면 열심히 참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