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공연 만족하면서 즐겁게 봤습니다.
니시에히가시에, 오와리나키타비, 헤븐리키스, 크라스메이토로
이어지는 4각라인에서 행복의 소리를 마음껏 느꼇다지요^.^

정말이지 나 자신이 존재하고, 즐거움을 찾는다는게 이런 거구나..
이래서 음악을 듣게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니시에 히가시에 에서 도입부에서는 전율이 느껴졌다는^.^

사쿠라이형님의 즐거운 스텝(?)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타하라상의 그 여유있는 자연스러움이란 누구도 쫓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__) 저의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는 분.;;

공연 끝에는 신경을 너무 집중한 나머지 졸음이 몰려오더군요ㅡ.ㅡ;;
낫파운드 부분은 제대로 못들었던거 같다는-_-;

그렇게 공연 끝나고 보쌈집에서 식사도 즐거웠고..
시원한 맥주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하늘님과 시즈쿠님 모처럼 뵙게되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다음 영상회를 기다리며 후기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