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가 영상회 후기인 게시판의 압박을 딛고.. ^^;;

요즘 슬로우 댄스 시청율이 꽤 부진한 모양이더군요..
(10프로 중반대지만.. 月9다 보니.. --;)
근데.. 꾸준히 까이는건 히로스에 료코..인.. --;;
보통은 주연배우들이 당하기마련인데..
(다케우치 유코와 야다 아키코처럼...)

배역과는 무관하게 PR은 히로스에의 복귀작이란걸 상당히 전면에 내세워서 했으니..
까이는걸 전혀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차남같은 화제작..이나 주연배우의 문제.. 혹은 안일한 스토리 등등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히로스에는 필요없다'란 식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보니..
좀 서글퍼지는군요..
좋은 의미로 '목표가 없어졌다'라며 좀 여유있는 모습 같았는데..
앞으로도 험난한 나날이 계속될듯한 느낌..
(차라리 주연으로나 뽑히고 이랬으면.. --)

P,S 어제 축구 끝내주더군요..
      이동국이 거의 크레이지 모드에 들어갔다가.. PK 실축.. --;;;으로.. 욕 바가지로 먹고 있고..
      미들진의 생각없는 플레이들..
      (페널티 에리어에 중국애들 전부 모여있는 데 뻥뻥올리면 어쩌라고.. --)
      많이 나아졌다 생각한 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수...
      어제 술푼 분들이 꽤 되는듯..

P,S 아아.. 이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