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미스치루의 새앨범 알라뷰가 발매됬죠. 물론 저를 비롯해서 국내에 계신 분들은 대개 mp3 음원으로 접하고 계시겠지만.......

어쨌든 블로그나 여러 일음 사이트를 돌면서 감상을 읽고 있는데 현재까지 대세는 보쿠라노 오토인것 같네요.

현재까지는 이곡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듯.......

그리고 전체적으로 평은 상당히 좋은것 같고......저도 2001년도 베스트 앨범이후 미스치루를 들은 팬이라서 그후로 들었던 세장의 신보들중 첫느낌만으로는 가장 좋습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를 돌아댕기다 제대로 필받는 명곡 하나 또 생겼네요.
사실 저는 커플링은 잘 안듣는 편이고, 더욱이 제가 본격적으로 미스치루의 싱글릴리즈에 관심을 가졌던 유스풀데이 이전 커플링은 헤븐리키스처럼 유명한 곡이 아니면 잘 모르고, 많이 들어보지도 못했었는데 99년 여름, 오키나와 이 곡의 2004년 라이브 버전으로 접했는데 진짜 감동이네요.

정말 이번기회에 그동안 놓쳤던 곡들까지 다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