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군요~~

저번주 수요일부터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요즘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죠~~

오늘은 천안시를 지키라는 동사무소의 연락을 받고 열심히 천안시 방어구축을 하다가 돌아왔죠~~ㅋㅋ

최근에 많은 신보들이 나오면서 다 접해보지도 못하고 일때문에 그냥 나중에 들어보려고 묵혀두는경우가 계속 생기는군요~~

최근에 발매된 사잔의 새앨범 킬러스트릿 앨범 정말 괜찮은거 같더군요~~ 요즘 자주 들어주고 있습니다..

거의 7년인가(?) 만에 나온 앨범이라 그런지 더 기대하게 되고.. 기대에 만족할 만한 앨범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앨범인 La Musica Della Mafia - Il Canto Di Malavita 이앨범도 자주 들어주고있지요~~

마피아가 직접 노래 만들어 부른 노래로서 이탈리아, 미국에 발매 했었다가 바로 수거되어 폐기 처분해 버린 앨범으로..

지금은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앨범인데.. 노래는 마피아라고 생각이 들지 않도록 멜로디라인도 좋고...

이 음반 있다면 구하고 싶군요~~ 근데 구하기 정말 힘들다던데..ㅠ0ㅠ

요즘은 이 두장의 앨범이 저를 달래주고 잇군요~~

앞으로는 어떤 앨범이 절 달래줄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