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을이잔아요.

전 가을이 되면 특히 '구찌부에'를 즐겨 듣는 답니다.

거의 무한리핏 수준으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정말 노래의 감상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시후쿠노오토 콘서트 에서의 '구찌부에'도 너무나 좋게 불러서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가사가 다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마지막 반주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쿠라이 홀로 휘파람 불며 기타치는 부분도 좋구요.

원곡도 많이 듣지만 요즘엔 콘서트 에서 부른걸 더 많이 듣네요.

아무튼 명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