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 몽니

국화꽃 향기가 나던 날
내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내 몸에 떨어지는 꽃잎은 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네

넌 지금 어디 있니
하늘 어딘가 웃고 있을 너
라라라라..

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몽니'라는 인디밴드의 노래에요. 몽니는 순우리말이죠 ㅎㅎ
노래들이 다들 너무좋아서 뭘올려볼까고민하다가 그냥 타이틀곡으로 올려요~
근래에 첫앨범이 나온듯해요. 아무튼 매우 기대됩니다.

보컬분의 고음 보이스 정말 매력적이에요 ㅠ.ㅠ '소나기'는 보컬분이 고인이된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지은노래라네요 ....즐감하세요....!





ps: 베이스가 여자분이시더군요 아오 좋아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