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마음에 들고
말을 할수록 서로 통해서 단합이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해질려고해도 어쨰서 마음에 안드는것들만 보이는지..
그런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가수들도..
누구 노래는 한번 듣기만 했을뿐인데, 마구 끌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남들이 하도 좋다길레 나도 한번 빠져볼까하고
애정을 가지고 입문을 할려고해도, 거부반응때문에 어렵고
그러다가 포기하는 가수도 있죠.


저한테 미스치루는 전자같아요.
쿠루미로 알게된 늦깍이 팬이지만, 이전 노래들을 들어보니 좋은 노래들 투성이..

후자라면 루나씨랑 링고.
...내공이 부족한건지 목소리부터가 적응하기 힘드네요..
그나마 루나씨는 몇몇 노래는 즐겨듣지만 링고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