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이 3일째네요.. 첫날 공업빼고 좋게 나가다 미술의 역습!! 원래 나오던 점수에서 20점이 빠졌네요.. 쩝 신경 별로 안쓰고 오늘 시험을 봤는데 한문이 정말 어렵게 나와서 반 애들 점수가 다 형편없다는.. 이제 생물 중국어 컴터 수학 남았는데 현상 유지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얼마전부터 좋은 노래 수집중인데 리쌍 3집을 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물론 어둠의 루트로 구했습니다만..) 개리와 기리 리가 두개 그래서 리 쌍!!
혹시 안들어 보셨다면 들어보시길
그리고 레슬링 팬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인데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세상을 떠난 에디게레로의 추모 프로모 테마를 구해서 들었는데 자꾸 기억에 남네요.. (미국 방영분은 RAW에서는 HURT란 노래를 썼는데 SMACK에서는 3DOORS DOWN 의 HERE WITHOUT YOu란 노래를 썼고 한국방영분에서는 둘다 후자의 노래를 쓴거 같습니다.)찡하네요..
3. 26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씁니다. 무척 기대되는 자리이고 친구도 한번 꼬셔볼까 생각중입니다(밥사줄께 대학로 가자~~~ 참고로 여기서 대학로까지는 약 1시간 반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요~~)
4.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측면에 공기구멍까지 만들어줬는데(깨졌다는 거죠.>) 학교에 출근 하다가 어디로 갔는지 휙~~ 아직 할부도 11개월 남았는데..BUT!! 어머니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새 핸드폰이 온답니다~~ 엠피쓰리 폰이란것만 알고 있는데 다음주 초에 온다고 하니까 기다려 봐야겠네요 도키도키 데시타~~
잡설이 길어졌네요
그럼 오늘하루도 무사히 보내세요`~
처치해버리거나(!) 꼬맹이 사촌동생의 손에 쥐어준다던가..ㅋ 하는 편법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것은 고의적인 것이 아니니 새옹지마라고 해야할까요..-_-(나도 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