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로 소주 3병 2잔을 마시니......정신이 육체를 지배못할정도군요 정신은 말짱한데..
결국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롤휘형하고 해장국을 한그릇 먹었더니 아주 기분 쵝오 'ㅁ';
그리고 집에 안가고 헌혈하고 남은 영화표로 쏘우2를 봤는데..........
정말........반전에 반전을 거듭....
왠지 범인일듯싶은사람을 진작 맞추긴맞췄는데 어쨌든 숨막히는 반전과 잔인함이 묻어나는군요
정말 거듭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삶의 소중함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그런 영화라고나할까...
어쨌든 지금 기숙준비하려고 한창 짐싸는중이구요. 휘형 송별회겸 제 송별회도 됐네요
(덕분에 7배주..)
내려가서도 원더풀 잊지않을것이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