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리고 싶은 노래가 많아서 레리가 좀이 쑤신가 봅니다. 어디서 이런 동기부여가 생기는건지;; 킁
오늘은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4인조 밴드, ZONE의 마지막 싱글 '笑顔日和'을 올립니다.
어떤 가수건 해체소식을 접하게 되면 가슴이 아픈 건 사실입니다만,
ZONE의 경우에는 마지막 앨범 컴플릿트 베스트가
기어이 그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1위를 하면서 더욱 '쟌~'한 감동을 주었던..ㅠ_ㅠ
이 싱글이 나온지도 거의 1년이 되었군요. 허망한 2월에는 역시 좋은 노래만이 살 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笑顔日和는 제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