뺐었습니다. 우훗. 어제 벙개 가기 전에 어머니와 함께
명동에 갔다가 퓨마에서 모자 하나를 사다 주고 거래를 했습니다.
주말에 컴퓨터 좀 시켜달라고(.....)
ㅜ_ㅜ 컴퓨터 시켜달라고
동생한테 사정까지 해야한다니
나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흑흑, 내 돈 ㅠ_ㅠ..
쨌든 어제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들을 알게 된 듯^^;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영 이상했었는데;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랑오빠, 공부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쎄용 ㅎㅎ
초면에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사람이라고 해서 상처 받았습니다.
감기는 덤으로...
친절한 여우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