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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우울하네요.

86년생

한국나이로 21살

이제 군대도 가야하고

변변찮게 공부도 잘안하고  그저그런대학 그저그런과에 들어가서

앞이보이지도않는 안개가 자욱한길에 나혼자 손바닥을 휘휘 저어가는느낌이랄까

이제 휴학.. 그리고 저는 군대에 가고

또와서 다시 그길을 가야하고

학교 끝나고 방학부터 지금 3월달까지

그저 무료하게 집에서 박혀있다가도 괜시리 우울해지면 잠을 자기일수

아직 아무것도 안해봐서 시도자체가 약간두렵기도...


그리고 집에서 알게모르게 주는눈치도  만만치않네요.

가끔식 자리에 앉혀놓고 얘기를 할때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답답함이

몸을 휘감아 돌면은 한숨만 나옵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은 ... 해결되겠죠? 물론 저도 노력해야겠고..

이런마음 저만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한번씩은 다해본거겠죠?


미스치루 노래... innocent world

거기서 虹の彼方へ 放つのさ 搖れる想いを 니찌노 카나타에 하나쯔노사 유레루 오모이오


저두 이러고 싶어요

무지개너머로 흔들리는 마음을.... 날려버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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