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락 밴드「Mr.Children」의 사쿠라이 가즈토시(36)와 랩퍼 GAKU―MC(35)가, 니혼TV 축구 정보 프로그램「축구 어스」(4월 7일 시작, 금요일·심야 12시 25분~)의 테마곡을 노래하는 것이 28일, 알려졌다. 타이틀은「手を出すな!」(5월 31일 발매)로, 두 사람의 코라보로 탄생한 좋은 응원 송. 축구를 좋아하는 GAKU는 프로그램의 MC로도 프로그램 분위기를 북돋워 간다.
몬스터 밴드의 보컬과 힙합계의 형이라고 하는 최강의 투 톱이, 월드컵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축구 팬들을 한층 더 북돋운다.
「축구 어스」는, 니혼TV의 첫 축구 전문 정보 프로그램.「지구상의 모든 축구를 전한다」를 컨셉으로, 일본 대표의 근황, FIFA 토요타 컵 클럽 선수권 출장을 걸친 각국 리그의 승패등을 전한다.
「「리듬」과「글로벌」이라고 하는 궁합으로, 축구 선수와 뮤지션이 함께, 지금까진 볼 수 없던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제작진의 의향으로,「DA.YO.NE」의 히트로 알려진「EAST END」의 GAKU―MC를 주요 MC로 발탁. 그리고, GAKU와 친분이 있는, 축구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Mr.Children의 사쿠라이 가즈토시가 테마곡제작에 협력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첫 코라보가 되는「手を出すな!」는 라틴 리듬의 템포가 좋은 곡. 사쿠라이 가즈토시가 랩풍의 코러스에 도전하고 있는 것도 신선하다.「GAKU―MC / 사쿠라이 가즈토시(Mr.Children)」이라는 이름으로 5월 31일에 싱글을 발매할 예정.
사쿠라이 가즈토시는「축구에는 핸드가 있어, 입은 낼 수 있어도 손은 낼 수 없습니다. 반전노래라고 해도「手を出すな!」는 여러가지 의미가 걸려 있습니다. 이 곡이 어떤 형태라도 좋기 때문에 전해져서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면 기쁠 것 같습니다」라고 코멘트.
고등학교까지 축구 경험이 있어, 나카타 히데토시등 많은 선수들과 교류가 있는 GAKU는「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제가,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곡도 축구를 계기로 만들었지만, 축구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뜨겁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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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미스치루의 신보 소식은 아니지만 사쿠라이 형님이 작곡하는 곡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라틴 리듬에 무려 랩 스타일의 코러스라니 상상이 가질 않지만 새로운 느낌을 줄것 같네요
[Multilemonia]
'입은 낼 수 있어도 손은 낼 수 없다'라는 넌센스;;를 곡 제목으로 정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