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키라는 이자카야점에서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시작한지 이제 이주째 되가네요.
학교 아는 친구의 소개로 같은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무라사키에는 같은 학교 외대생이 3명이네요 ! ^^;;;
사진은 제가 일하고 있는 무라사키에서
러시아 친구 스웨타 , 타이의 타나 , 그리고 같은 한국인 은지와 찍었던 사진입니다.
일본은 이번주 5월 첫주가 골든 위크가 되어서 모두 여행 가고 부모님이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파티를 하거나 이런저런 일이 많네요 ^^
저도 도쿄로 갈까 생각을 하고있는데 아직 알바비가 안들어와서 ㅠㅠ
돈이 안되서 무리.
그래도 방학때 에이피 뱅크는 갈려고 틈나면 확인중인데요.
아직 일반 티켓은 판매하지 않고 있네요
하하하하하 인터넷 요금이 왠지 부담스러워서 ^^;; 자꾸 신청을 미루게 되네요.
솔직히 한국에서는 계속 인터넷을 햇는데 요즘은 친구들과 노는게 재미있어서
여름에 모두 함께 바다로 놀러가자고 계획중이랍니다 ^^
공부에 대한 부담도 많은데 .. 모두 2년 정도 도쿄등지에서 어학교를 다니다왔는데
저는 한번도 일본에서 생활한 경험이 없으니까요 ^^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잘견디고 있습니다!